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길 14처 (Stations of the Cross)
" 마나도의 푸르른 자연 속에 조성된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고 걸었던 예루살렘의 '고난의 길'을 재현한 성스러운 산책로입니다. 이곳은 마나도의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 예수 십자가 고난의 길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 입니다. 정부나 관광 당국이 아닌, 한 개인의 깊은 신앙심으로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습니다.
예루살렘의 북적이는 거리 대신, 자연의 고요함 속에서 십자가의 길 14처 조형물 하나하나를 따라 걸으며 묵상해 보세요. 이 시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희생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되새기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려는 마음을 새롭게 할 최고의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제 1처 예수님께서 사형 선고를 받으시다
불의와 순종: 정의롭지 못한 세상의 심판을 받으면서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아버지(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겠다는 결단과 선택의 시작입니다.

제 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다
희생의 짐: 예수님께서 인류의 모든 죄와 고통을 상징하는 무거운 십자가를 스스로 어깨에 메는 장면입니다. 이는 대속(代贖)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제 3처 예수님께서 첫 번째 넘어지시다
인간적인 나약함: 신성을 지닌 분이면서도 인간의 몸으로 극한의 고통을 겪으며 넘어지는 모습은, 고난 앞에서 좌절하는 모든 인간의 나약함을 대신 짊어지셨음을 상징합니다.

제 4처 예수님께서 성모 마리아를 만나시다
어머니의 고통과 연민: 아들의 참혹한 모습을 바라보는 어머니 마리아의 고통은 세상 모든 어머니의 슬픔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서로의 고통에 연민하고 사랑을 나누는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제 5처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를 지다
이웃과의 협력: 구레네 사람 시몬이 강제로 십자가를 나눠 메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고통을 겪는 이웃의 짐을 함께 나누고 도와야 할 책임을 보여줍니다.

제 6처 베로니카가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 드리다
용기와 봉사: 군중의 위협 속에서도 용기를 내어 피와 땀으로 범벅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 드린 여인의 행동은, 대가 없는 진정한 위로와 봉사의 가치를 상징합니다.

제 7처 예수님께서 두 번째 넘어지시다
죄의 무게: 거듭된 고통과 채찍질로 인해 두 번째 넘어지는 장면은, 인류의 죄악의 무게와 고통이 얼마나 크고 반복적인지 보여주며 죄에 대한 통회를 요구합니다.

제 8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여인들을 위로하시다
타인을 향한 배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자신을 위해 울어주는 여인들에게 오히려 자신과 그들의 자녀를 위해 울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극한 상황에서도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사랑을 보여줍니다.

제 9처 예수님께서 세 번째 넘어지시다
완전한 소진: 모든 기력이 소진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넘어지는 모습입니다. 이는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 자신을 남김없이 쏟아붓는 궁극적인 희생과 헌신을 의미합니다.

제 10처 군사들이 예수님의 옷을 벗기다
최후의 굴욕: 십자가형 직전에 남은 마지막 소유인 옷까지 빼앗기는 굴욕을 당하십니다. 이는 세상의 모든 명예와 소유를 내려놓는 겸손과 빈 마음을 상징합니다.

제 11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죄의 대가: 손과 발에 못이 박히는 고통은 죄의 대가가 얼마나 참혹한지 보여줍니다. 이 순간 대속의 행위가 현실화되며, 인간의 모든 죄악이 그분의 몸에 박혔음을 뜻합니다.

제 1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다
대속의 완성:"다 이루었다"는 마지막 말씀과 함께 운명하심으로써, 인류 구원을 위한 십자가 희생이 최종적으로 완성됩니다. 이 죽음으로 인해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단절된 관계가 회복됩니다.





제 13처 예수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리시다
슬픔과 믿음의 확인: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리는 장면은 남겨진 이들의 깊은 슬픔을 표현합니다. 동시에 부활을 바라보는 믿음의 공동체가 조용히 형성되기 시작함을 의미합니다.

제 14처 예수님의 시신을 무덤에 묻으시다
소망의 시작: 모든 고난의 여정이 종결되고, 돌무덤에 묻히는 것으로 끝나는 듯합니다. 하지만 이 무덤은 궁극적으로 사흘 뒤 부활이라는 가장 큰 기적과 소망을 품고 있는 기다림의 장소입니다.




예수님의 무덤에서 나오는 회랑의 천정에 븕은 글씨로 요한복음의 성경 귀절이 영어로 새겨져 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요한복음 8장 12절
성모 마리아상



십자가의 길 14곳을 모두 지나며 마음이 무척 무거웠는데 어디선가 아이들의 밝은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소리를 따라 올라가니 작은 개방형 교회에서 아이들이 율동과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밝은 노래와 아이들의 맑은 미소. 큰 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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