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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골프/규슈-미야자키외

[가고시마골프] 가고시마 골프투어 최고의 가성비- 그린힐골프 & 호텔

가고시마 그린힐 골프장

" 가고시마 골프투어 최고의 가성비 !!

( GreenHill Golf & Hotel )

* 이 포스트에 사용된 사진과 영상은 그린힐 인스펙션 라운딩중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 편안하고 잘 관리된 골프장과 가고시마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그린힐스 골프텔 ! 마치 동남아처럼 전동카터가 자유롭게 페어웨이로 진입할 수 있고, 3박 이상 체류시 부근의 자매골프장인 남큐슈 골프장으로 외부 골프라운딩까지 가능한 곳입니다

 

그린힐스골프 & 호텔은 가고시마 공항에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18홀 골프코스로 50개의 룸이 있는 호텔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골프호텔 마당이 바로 코스라 이동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무난한 코스이고 워터해저드도 그리 많지 않고 OB가 있는 홀도 별로 많지 않습니다. 잔디도 우리나라와 같은 중지라 샷하기가 편하고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가고시마 그린힐 골프 & 호텔 위치

 

 

가고시마 그린힐 골프장

 

 

그린힐CC는 전반적으로 평평하고 조망이 트여있습니다. 코스 전체에 일본색채가 물씬 나는 수목들이 많이 심어져 있어서 남국의 정서도 한껏 느길 수 있습니다.

 

 

 

1번홀 티샷 지점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전방의 마루야마산은 둥글둥글한 산이란 뜻입니다 . 풍광은 참 좋지만 이 산이 보이는 홀의 그린에서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4번, 8번, 12번 18번 홀 들 여러 홀에서 이 산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마치 제주도에서 한라산을 뒤로 하고 있는 홀 그린에서는 그린의 스피드가 확연히 달라지는 현상과 비슷한 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13번 홀 부근에 위치한 그늘집. 전형적인 일본골프장의 그늘집 답게 자판기가 설치 되었고, 간단한 요기거리와 술 안주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료수와 맥주는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그린은 제법 크지만 언듈레이션이 있고 그린스피드가 상당히 빨라 타수를 줄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소위 홍길동 온을 하몀 쓰리퍼터는 기본입니다^^ 뽑기내기 하시면서 OECD(?) 라도 걸리면 무조건 온 그린 보다는 그린 주변에 떨어트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ㅎ

 

 

 

 

 

전체적으로 평탄하고 넓은 페어웨이가 편안함을 주지만 그린에서는 3퍼트가 적지 않게 나옵니다.

 

 

 

 

 

벙커는 곱고 부드러운 모래로 채워져 있어서 탈출이 쉽지 않습니다. 초보자는 가능한 벙커에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종습습니다.

유도로를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카터를 이용하는 가고시마의 대부분 골프장과 달리 카터를 직접 운전해 페어워이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유도카터는 편리하고 안전한 면이 있지만 주행속도가 느려서 한국 골퍼들에겐 조금 답답한 느낌을 주곤합니다.

 

 

 

 

가고시마 그린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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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은흡연실과 금연실로 구분해 방을 배정하므로 흡연자도 비 흡연자도 큰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호텔에 흡연룸이 있다는 사실이 잘 믿기지 않지만 흡연자에겐 더 없이 반가운 사실입니다.

 

 

클럽 하우스에는 노천온천이 있어 라운드 후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어 좋습니다.

 

사케나 가고시마 명물인 고구마 소주 한잔을 곁들인 저녁 식사후에는 호텔 지하에 있는 온천탕에서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수 있어 더 없이 즐거운 여행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가고시마 그린힐 호텔 식사

 

 

조식은 일본식 뷔페로 진행되는데 맛이 있고 푸짐합니다. 특급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명란젓이 맛갈스럽습니다.  호텔의 수준을 가늠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아침 식사를 보면 됩니다.

 

 

 

중식은 세트메뉴로 제공됩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고 보통 1,000~ 1,200엔대. 저렴한 것은 800~,900엔 짜리도 많이 있습니다 .

 

 

저녁식사는 야키니쿠와 샤브샤브, 카이사키 정식 등 여느 일본 골프텔에서는 추가비용을 내야 하는 특식이 기본 메뉴로 제공되어 풍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린힐골프 컨트리클럽 영상

 

좋은 골프장에서 가지는 멋진 라운딩,식도락과 온천욕 등 일본 골프여행의 3대 즐거움을 모두 경험 할 수 있는 훌륭한 곳입니다.  게다가 비햄시간 한시간 반이면 닿을 수 있는곳이라 3박 4일 일정으로도 세번의 라운딩이 가능하니 더 없이 매력적입니다.  

 

가고시마 골프 인스펙션 투어 후기 All that of Kagoshima Golf Tour

 

지난 2017년 9월 21일부터 나흘간 가고시마 세곳의 호텔에 숙박하면서 여덟곳의 골프장을 둘러보고 온 내용을 아래 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위에서 안내드린 골프텔과 호텔에 숙박하면서 라운딩하는 골프장으로 구분했습니다. 아래 제목을 클릭하면 세부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http://golftour.tistory.com/567 (클릭)

 

■ 골프텔 : 그린힐 / 케도인 / 교세라골프 & 호텔

그린힐골프 & 호텔 + 남큐슈골프장(클릭)

케도인(Kedouin) 골프 & 호텔(클릭)

교세라(Kyocera) 골프 & 호텔(클릭)

 

■ [품격]기리시마국제호텔 : 기리시마, 가고시마공항36, 다카치오CC 

기리시마CCC & 가고시마공항 36CC(클릭)

기리시마국제호텔( Kirishima Kokusai Hotel)(클릭)

 

■ [고품격]시로야마관광호텔 : 미조베, 치란. 다카마키골프장

미조베 (Mizobe ) 골프장(클릭)

지란/치란(Chiran) 골프장(클릭)

시로아마관광호텔 (Shiroyama Hotel ) (클릭)

 

 

 

가고시마 그린힐 골프투어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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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산책- 가고시마 정보

 

일본 내에서 자연의 해택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사슴의 땅’ 가고시마(鹿兒島). 대륙과 남쪽의 여러 섬들과 인접해 있는 가고시마는 인구 54만명의 국제 관광도시다. 대륙문화와 유럽문화가 일본 열도 중에서 가장 먼저 상륙한 곳으로서 16세기 중엽 프란시스코 자비엘에 의해 일본에 처음으로 기독교 복음이 전해진 곳이기도 하다. 일본의 여명기였던 메이지유신 때는 사이고 다카모리와 오오쿠보 토시미치를 비롯한 수많은 영걸이 배출되었을 정도로 역사적·문화적 유산 또한 풍부한 곳이다.


사쿠라지마를 비롯한 7개의 활화산을 가지고 있는 가고시마현은 화산 활동으로 인해 생성된 온천과 아름다운 산호초에 둘러싸여 있는 남해의 크고 작은 섬들이 중요한 관광 자산이다. 옛부터 해외와의 교류의 창구로 이용되었던 지정학적 입지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국제 컨벤션 시티로서 연중 국제적인 행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대한항공이 주3회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자동차로 약 40분 소요되는 후쿠오카 공항을 이용하면 매일 취항하는 것과 다름없다.

 

가고시마시 소개 http://www.kagoshima-yokanavi.jp/korean/info/index.html

지리 : 가고시마시는 위도 32도, 경도 130도로 규슈 남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육지의 대부분은 화산재, 화산모래, 화산성 퇴적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후: 연간 평균기온은 19℃(66℉)정도로, 연간 강수량은 2111mm입니다.
5월부터 7월 사이에 가장 비가 많이 내리며, 이 기간에 내린 비가 연간 강수량의 1/3을 차지합니다.

가고시마만(긴코만)
가고시마만은 긴코(錦江)만이라고도 하며, 가고시마현의 사쓰마(薩摩)반도와 오스미(大隅)반도 사이에 있는 만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경관 100곳에도 선정되었습니다.긴코만 해역은 사쓰마반도의 나가사키바나(長崎鼻)와 오스미반도의 다쓰메자키(立目崎)를 연결한 직선의 그 윗 쪽 부분입니다.

면적 1130km², 남북 약 80km, 동서 20km의 약간 구불구불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인구

현재 인구는 약 61만 명으로, 후쿠오카시, 기타큐슈시, 구마모토시에 이어 규슈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습니다.
가고시마현 인구의 약 1/3(약 35%)이 가고시마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역사
도시의 시작은 시마즈 가문 제6대 당시 번주인 시마즈 우지히사가 도후쿠지조(東福寺城;가고시마시 시미즈정에 있던 산성)를 거처하는 성으로 정했을 때(1340년경)로 보고 있습니다. 1549년 프란시스코 자비엘이 현재 시역에 해당하는 장소(기온노스정(祇園之洲町))에 상륙해 일본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교를 전파하였습니다. 그후 시마즈 가문이 지배한 지역이 사쓰마번이 되었고, 17세기에는 지금의 오키나와현인 류큐왕국을 속국으로 만들어 류큐를 경유해서 당시 중국과 독자적으로 무역 등을 하였습니다.


19세기 중엽은 유럽의 기계문명을 받아들여 연구를 추진, 제28대 번주인 시마즈 나리아키라 주도 하에 집성관(현 상고집성관) 사업으로 반사로와 용광로를 만들어 일본에서 근대 공업화의 발상지가 되었습니다. 또 근대 일본의 여명기인 메이지유신에서 정치가, 관료, 군인 등 많은 인물을 배출하여 근대 일본을 건설하는 데 초석이 되었습니다.

가고시마의 젊은이들은 시마즈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가고시마는 사이고 다카모리, 오쿠보 도시미치 등 많은 역사적인 인물의 출생지로, 역사적인 건물과 동상,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시화(市花) 협죽도(1968년 11월 1일 제정)
시목(市木) 녹나무(1968년 11월 1일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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