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골프] 규슈 사가 골프 팸투어 후기 2편 - 사가현 골프장

[사가골프] 규슈 사가 골프 팸투어 후기 1편 

https://golftour.tistory.com/862 

 

 

규슈 정상급 코스 - 사가현 골프장들

골프여행 후기가 살짝 빗나가 서두(?)가 길어졌다 ㅎ

 

이번 팸투어기간 동안 돌아본 사가현의 골프장은 사가현의 스타코스들인 다케시노우레시노CC와 호쿠잔CC, 사가클래식, 브릿지스톤, 와카키CC 등 상급코스들이다.

전체적으로 코스 관리상태는 훌륭했다. 한 두 곳을 제외하고 카터가 엔진방식이 아닌 전동카터라 좋았다. 상벌을 분명히 할 수 있는 코스라 좋았다. 홀간 간격도 넉넉해 독립성을 보장할 수 있고, 초보자들의 예측 불가한 위험한 볼로 부터 안전하다.

 

 

목      차 1. 후지골프클럽 2, 다케오 우레시노 골프 클럽 3. 사가클래식 골프 클럽 4. 와카키 골프 클럽 5. 하나마쯔리 골프클럽 6. 뉴오타니호텔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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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골프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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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오 우레시노 골프 클럽

 

 

 

"자연과 온천에 둘러 쌓인 여유로움이 있는 클럽"

제 원 :18H / PAR72 전장 : 6,700yds

 

 

 

1973년 설립되어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큐슈의 명문골프장이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50분 정도 걸려 접근성이 뛰어나다. 골프장은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바람이 적다. 적당한 기복이 있어 조화로운 코스로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8홀 코스이다.

다케오우레시노 골프장은 마운틴 코스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주위로 차 밭이 산재한 구릉지대에 전개되며 곳곳에 연못과 벙커가 배치되어 있어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기가 만만치 않다.

 

 

전동 카트에는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캐디 없이도 정확한 거리 확인이 가능하다. 허리춤에 찬 거리측정기를 꺼낼 기회가 별로 없다. 일본의 대부분 골프장 카터가 엔진 기동 방식이라 소음과 휘발유 냄새가 거슬리는데 다행히 이곳은 전동방식이다. 카터가 페어웨이로 진입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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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하 400미터에서 솟아나는 '천연온천'은 ' 약 알칼리성의 뛰어난 수질로 일본 최고의 온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오십견, 관절염, 신경통에 치료효과가 크고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더 없이 좋다고 한다. 미끌미끌 거리는 수질이 기분 좋다. 미용과 치료에 좋은 성분에다 수량까지 풍부해 수돗물을 섞지 않고 원수를 식혀 그대로 사용한다니 치료효과가 더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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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클래식 골프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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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키 골프 클럽

 

 

 

 

사가현의 베스트 골프장으로 손꼽히는 와카키 컨트리클럽은 코스설계자 데스몬드 뮤아헤드의  '무엇보다도 지역의 자연, 전통, 문화를 소중히 하고 싶다'고 하는 사상에 근거하여 설계되었다.

 

코스주변에 병풍처럼 삼나무 숲이 조성되어있어 재미있는 라운드를 하게 만들어 준다.

 

▶ 도   시 : 우레시노(Uresino) / 일본(Japan)

▶ 개장일 : 1991년

▶ 코스규모 : 18 Holes / 72 par / 6,837 yards

▶ 부대시설: 레스토랑, 스낵바, 온천 등

▶ 카트, 캐디

 

 

 

 

 

 

 

사가현 와카키 골프코스 안내영상

 

 

🔊 더 많은 자료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 http://www.pacificgolf.co.jp/wak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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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쯔리 골프 클럽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eserve.accordiagolf.com/golfCourse/saga/hanamatsuri/detail

花祭ゴルフ倶楽部のゴルフ場詳細情報|佐賀県杵島郡江北町|アコーディア・ゴルフ公式サ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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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잔 컨트리클럽 ( 北山CC)

 ( 별도 포스트 참조 ) 

 

 

 ( 호쿠잔CC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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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타니 호텔 사가

 ( New Otani Saga Ho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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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오시 도서관 武雄市図書館 외  볼거리들 

사가현의 작은 도시 다케오에 연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모으는 원동력.  엄청난 규모와  카페를 병설하는 등 기존의 도서관 이미지를 뒤엎는 모습으로 2013년에 리뉴얼 오픈한 사가의 명소이다.  한번쯤 들러 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인천공항에서 사가 공항까지 1시간 20분, 후쿠오카공항 까지는 1시간 10분이면 닿는 거리이다.  꽃 피는 봄부터 우리나라에 한설북풍이 몰아치는 날까지 일년 내내 골프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사가현, 규슈의 숨은 보석이자 훌륭한 골프목적지이다.  2박 3일 부터 3박 4일에서 장박까지 맞춤 골프여행이 가능하다.  ( 문의 : 더존투어 ) 

 

 

 

목      차 1. 후지골프클럽 2, 다케오 우레시노 골프 클럽 3. 사가클래식 골프 클럽 4. 와카키 골프 클럽 5. 하나마쯔리 골프클럽 6. 뉴오타니호텔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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