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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골프/홋카이도

[북해도골프후기] 노보리뱃츠 온천호텔-타키모토칸 온천호텔

 

 

[북해도골프후기] 북해도 최고 수준의 온천호텔-타키모토칸
 - 노보리베츠 북해도CC+타키모토칸호텔-

 

 

■  노보리베츠(登別)

 

노보리베츠 지역은 온천으로 유명한 곳으로 하루 1만톤의 온천수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특히 온천의 수질이 좋고 황화수소천, 식염천, 철천 등 11가지 종류에 이르는 무기질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  주변에 있는 거대한 폭발 화구가 만들어 낸 지옥계곡, 에도시대를 재현한 테마파크 등 관광지가 유명합니다.

 

노보리베츠(登別)는 일본 북해도의 원주민 아이누민족의 언어로 일본어로 번역하면 "濁った川"로 씁니다. 혼탁한 강.. 원주민 눈엔 유황색의 뿌연 강으로 보였던 것..보이는대로 이름을 붙였던 모양입니다.


만세각,그랜드,마호로바,타키모토,유노하라,보우로우,석수정..다양한 온천호텔에 보통 200~400객실 규모. 레벨로 상급을 구분하면.보우로우,타키노야,하나유라,타키모토가 상급 수준입니다.

유황온천으로 마을입구 부터 어디를 가나 유황 향기가 코를 찌릅니다. 유황온천은 피부에 좋기로 유명합니다.

 

치토세공항까지는 1시간, 삿뽀로 시내까지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 주변에의 최상급 골프장 (30분-50분)이 산재해 있어 여름 골프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동관.서관.남관.본관 등 4개동으로 399실을 운영하며,  24시간 온천이 가능하고,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선술집, 가라오케 ,야식코너(라면.소바.맥주 코너)도 있습니다.  

 

 

 

노보리베츠 국정공원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우뚝 서있는 다이이찌 타키모토칸 온천호텔은 1858년 창업을 해서 현재까지 이르는 유서깊은 곳으로 북해도 노보리베츠 온천에서 규모가 가장 큰 온천호텔 입니다.

 

 

호텔로비에서부터 시작하는  노보리베츠 시내와 지옥계곡의 산책로를 걷다보면 새삼 호텔의 위치에 편리함을 느끼게 됩니다.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에서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호텔로- 지옥계곡에서 쏱아지는 온천 원수를 이용합니다.   

 

 

호텔로비 - 높고 웅장한 느낌

 

 

노보리뱃츠의 상징은 도깨비인데, 도깨비 방망이를 현관에 세워서 장식하고 있습니다. 매 시각 정시에는 이 방망이가 공연(?)을 합니다  

 

 

 

타키모토칸 호텔 - 화실 (다다미방)  

 ( 극성수기에는 화실 예약은 불가합니다 )

 

호텔 룸은 화실( 다다미방식)과 양실( 침대방)로 구분되는데, 네명이 자도 충분할만큼 넉넉한 공간입니다( 본관모습 )

 

서관/남관/ 동관은 사진의 본관 방보다 조금 작으나 기본 구조는 동일합니다 .

 

 

 

석식후 방으로 돌아와 보면 다다미방 위의 테이블과 의자는 치우고, 깨끗한 침구들로 사진과 같이 아늑한 침실로 변모해있습니다..

 

 

■  타키모토칸 호텔  - 레스토랑 & FOOD

 

 

조식은 뷔페식으로 석식은 뷔페(일반식)과 카이세키(일정식)으로 나뉘며. 카이세키는 뷔페에서 3,000~5,000엔을 추가하면 룸에서도 식사를 즐길수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식사를 진행하는 뷔페식당 원시림, 성수기에는 맞은편 을 이용해도 됩니다 .

 

 

 

 

 

 

  

 

  

 

  

 

 

뷔페식사는 모든 식재료가 신선하고 맛갈스럽고 푸짐한 먹거리가 가히 산해진미입니다   특히 고랭지 채소와 유제품( 우유, 치즈 버터 등), 오츠크해에서 수확한 각종 해산물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타키모토칸 호텔 -연회 & 카이사키 요리  (선택형) 

 

 

 

 

 

 

 

술을 따르고 있는 여자분은 연회를 도와주는 직원이 아니라 이 호텔의 대표이사로 인스펙션 주관자의 오랜 친구라 일행들에게 한잔씩~

 

 타키모토칸 호텔  - 온천 

 

 

 

 

.노천탕 및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낮은 온천 풀장도 겸비해 있어 가족 동반에 최고의 온천으로 150년 이상 사랑받고 있습니다.

 

 

온천장의 규모만 무려 1,500여평에 이르고, 7개의 서로 다른 성분을 지닌 천연온천을 35개 이상의 욕장에 공급해  온천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즐거움과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유황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 노보리베츠 지역 입구에서 부터, 호텔 입구까지 매케한 유황냄새로 코를 자극합니다.

 

 

 

온천탕 대욕장 유리 너머로 지옥계곡을 감상하며 즐기는 온천욕은 참 이색적인 경험입니다 . 유리너머로 유황연기가 보입니다 . 

 

 

 

 

 

가업을 물려 받아 4대째 타키모토칸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미나야미 여사장님과 기념촬영 [ 호텔 정문 현판앞/ 2017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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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 명승지 & 편의시설   

 

 

 

 

 

 

호텔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노보리벳츠 지옥계곡 - 유황연기가 피어오르고 펄펄끓는 유황천이 지옥을 연상시킨다해서 붙여진 이름.

 

 

호텔 로비 바로 앞에 있는 간헐천 - 요란한 소리를 내며 80도의 유황온천수가 쏱구쳐 나옵니다 .

 

 

 

호텔 로비룰 나서면 약 500여 미터의 작은 마을이 이어지는데, 마트와 기념품점 이자카야등이 줄지어 있습니다 .

 

 

 

 

 

그리 비싸지 않은 금액으로 여러가지 일본음식과 전통주를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  외부출입이 쉽지 않은 골프텔에 숙박하면 경험하기 어려운 골프여행의 색다른 재미 중의 하나입니다 

 

 

 

■ 노보리뱃츠 추천 숙소 - 타키모토칸  ★★★★★

 

타키모토칸은 본관이 VIP객실이며 박당 1인당 3,000엔 추가,카이세키(개별 일정식)은 4,500엔 추가로 가능합니다. 

 

 

 

 노보리뱃츠  타키모토칸 소개영상 

 

 

 

 

북해도골프 답사후기  1. 북해도GC-라이언코스 & 이글코스 36홀 라운딩후기  2. [북해도GC와 최적의 조합] 노보리벳츠 온천호텔-타키모토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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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북해도골프와 함께 맛기행!- 삿포르 게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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