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트래블마트] 태국골프여행 박람회 2018을 다녀와서

[골프트래블마트] 태국골프여행 박람회 2018을 다녀와서

Thailand Golf Travel Mart 2018

  골프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태국. 아름다운 섬 푸켓에서 진행된 TGTM -Thailand Golf Travel Mart 2018. 

태국의 많은 골프장들과 리조트가 참가한 골프여행 박람회에 태국관광청 초청으로 참석. 한국에서는 여섯개 골프 전문여행사가 바이어 자격으로 참석했고 주한 태국관광청 임원 한분이 동행했다. 

우선 어마어마한 규모에 압도당한다. 매년 봄에 주요 골프도시에서 열리는 IGTCO(세계골프여행협회) 행사에 버금가는 규모와 참가 인원이 놀랍다.  태국골프산업ㅡ골프장과 리조트,관광청당국의 체계적인 지원 등 태국골프여행의 위상을 웅변하는 모습이다.

이틀간의 Seller 와 Buyer간 미팅을 메인행사로 해서 프리 팸투어(Pre FamTour) 로 행사 하루전 푸켓 블루캐년CC에서 한국 참가업체간 친선 라운딩을 가졌다.

행사후에는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네트워크 토너먼트를 진행, 라구나와 레드마운팅CC. 두 곳에서 진행된 토너먼트는 셀러와 바이어가 함께 라운딩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편성을 했고 한국팀은 레드마운틴에서 라운딩,

태국 골프장 현황과 신규오픈 코스. 골프장 상태와 이용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전세계에서 온 골프투어 오퍼레이터들과 교류하면서 동질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특히 골프토너먼트를 통해 우의증진과 정보교류. 언어의 장벽을 넘어 골프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하나 된 느낌이 좋았다. 이게 골프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해외골프여행이 가진 매력은 참 많다. 때로는 일상을 벗어난 해방감에 골프본연의 정신에서 벗어나는 일도 가끔은 있지만....골퍼들에겐 행복한 일임은 분명하다.

그 행복한 목적지중에 단연 태국이 으뜸이 아닐까 싶다. 방콕.파타야. 카오야이. 칸차나부리. 치앙마이에다 이제 푸켓을  더 보탠다^^

■ 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두가지 모토가 무척 인상적이다.

"Less is More, The less you use, the more you save the Earth"

적게 쓸수록 지구를 더 보존할 수 있다는 지속가능경영 방향을 골프장은 물론 태국 관광의 기본방향이라니 과연 관광대국 답다.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Open to the new Shades"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 보는 관광지는 새롭게 다가 온다는 태국 관광청의 2018년 명제. 태국 골프여행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서도 참 멋진 모토가 아닐까 싶다.

태국~ 와볼수록 더 많은 매력이 넘치는 나라이다!!

■  TGTM 2018 행사표정   

■  Meeting & Meeting.....   

■  환영만찬 & Networking  

■  푸켓 Red Mountain GC 친선라운딩 

■  푸켓 Red Mountain GC 친선라운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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