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골프투어]이 가격에? 미모사골프장과 5성급호텔까지 ?

▣ [클락골프투어]이 가격에? 미모사골프장과 5성급 호텔까지 ? ▣

 

-  클락 제스트항공 취항기념 특가 골프투어 -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에 이어 제스트항공이 골프성지라 불리는 필리핀 클락으로 취항하면서

110만원에 육박하는 아시아나항공편 상품 [스테디셀러인  클락 홀리데이인 3 색골프투어]을 

특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격 다시 나오기 어렵다는 사실!!

미모사 18홀 라운드 후에는 카지노 및 휴식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클락 하면 떠오르는 미모사 골프장,  클락 최고의 골프장 미모사를 경험하세요!

 * 10월 28일부터 정규편으로 취항한 제스트항공 취항 기념 특가골프투어  

◇ 항공편수: Z20969

◇ 일정:10월 28일부터 매일

◇ 패턴 ICN-CRK 20:10~23:05 //  CRK-ICN 23:55-04:55

 

 

♣ 클락 직항 취항기념 특가 골프투어    제스트항공 클락직항 취항 기념으로 진행되는 특가 골프투어입니다 , 10월 28일부터 11월 30일 출발편까지 특가로 진행합니다.     ◇  제스타항공 클락직항 / 3박5일 / 54홀 / 5성급호텔(홀리데이인)             골프장 선택 기준 1. FA KOREA C.C/ 뉴아시아 C.C/ 루이시따 C.C 골프장 또는 2. 미모사C.C / 뉴아시아 C.C/ 루이시따 C.C 골프장 1-2번중 선택 예약 하시면 됩니다. 단, 미모사C.C/ FA KOREA C.C / 루이시따 C.C 일정으로 골프장 변경시 1인 10만원 추가됩니다.   세부일정표 보기 (클릭)         여행문의 :  더존투어 1600-6578

  

♣ 필리핀 클락 소개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클락은 최근 깨끗한 환경과 편리한 교통, 단정된 주변 환경으로 많은 외국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 아요로 대통령 등 세력 있는 필리핀 정치가들의 고향으로 지속적인 투자 및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제적인 은퇴 이민자의 도시로서도 성장하고 있습다. 클락이 자랑하는  매력은 무엇일까요?   ◆ 저렴한 비용으로 즐기는 라운드   2006년 오픈한 레이크우드 골프장은 골프장 주변 주거단지 및 상업단지를 분양해 기획 도시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STA. LUCIA`의 북부 지역 야심작입니다. 깔끔한 주변 환경과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이 외에도 36홀을 갖추고 있으며 타이거 우즈가 라운드 후 극찬했다는 미모사 골프장, 한국인 자본으로 지어 골프장 내 한반도 지형을 넣은 것으로 유명한 FA 코리아CC 등 고급스러운 골프장이 많아 다양한 코스에서 라운드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가는 길＝제스트 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인천~클락 구간 직항편을 매일 운항 중이며, 진 에어가 주 3회 운항 중에 있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30분 소요.

 

 

 

 

 

♣ 항공사 소개 – 제스트에어

http://www.flyzest.com/

 

 

 

♣  제스트항공  항공기 안내

 

 

  

 

♣ 골 프 장  소 개

♣ 미모사 GOLF& COUNTRY CLUB ♣ 타이거우즈가 격찬한 미모사의 필드는 총36개의 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과 호수의 아름다운 조화로 최고의 경치를 자랑합니다.  엄격한 회원관리로 필리핀 골프장 중 조경과 페어웨이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주변에는 5000그루의 아름다운 아름드리 나무가 있고 수십만종의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마닐라으 대표적인 코스로써 페어웨이와 그린이 남성적인 면과 여성적인 면이 가미된 환상적인 골프코스로 골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줍니다.   18홀의 마운틴코스,아카시아코스와 레이크뷰는 각 9홀로 이루어져있고, 기본 마운틴코스로 라운드됩니다. 홀리데이인클락 호텔 옆에 자리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간혹 전동카트가 부족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골프코스 :36홀,파144 ▶규모 :12,309 yards ▶캐디 : 有 ▶전동카트 : 有(불포함)

 

 

 

 

♣ 루이시따 LUISITA GOLF& COUNTRY CLUB♣           루이시따 C.C는 원래 필리핀 명문가인 아키노 집안의 전용 골프장이었습니다. 골프코스 디자이너로 유명한 Robert Trent Jones에 의해 설계된 18홀의 챔피언 쉽 골프코스로 일반에게 공개된 후 세계 100대 골프장 중 78위에 랭크된 명문 골프클럽으로 대통령배 골프대회 등 비중 있는 골프대회가 개최된 바 있습니다.   웅장한 슬러프와 크리스탈처럼 투명하리만치 깨끗한 물이 흐르며 페어웨이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린은 넓고 느리며 페어웨이는 대체적으로 넓은 편이며 평지가 많습니다.  업다운이 많지 않고 워터해저드가 많아 대부분의 홀에서 워터를 끼고 치는 경우가 많아 정교함과 다소 어려운 코스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캐디들은 모두 남자로 구성되어 있고, 대부분이 싱글수준급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습니다   ▶설계자 : Robert Trent Jones ▶골프코스 :18홀,파72 ▶규모 :6,690 yards ▶캐디 : 有 ▶전동카트 : 有(불포함) ▶홈페이지 : http://www.luisita.com/lgcc/lgcc.htm

 

 

 

 

♣ FA 코리아 FA KOREA COUNTRY CLUB(폰타나아폴론 코리아 컨트리클럽) ♣ FA 코리아 C.C는 한국인에 의해 세워지고 한국인에 의해 운영되며, 2008년 1월부터 18홀 시범 라운드를 시작하여 2011년 현재 총 27홀 골프장입니다.   클락 공항에서 5분내의 거리에 위치하여 이동의 편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16번 훌은 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도 모양이며, 18번홀 그린은 태극 문양의 2단 그린이며 주변에 건곤감리를 뜻하는 4개의 벙커를 만들어 태극기를 형상화 했습니다.   각 홀은 특유의 개성을 부여해 조성했으며, 골프장 주변으로 피나투보산과 강을 끼고 있어 확트인 자연경관 속에서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와 그린, 벙커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필리핀 최고의 명품 골프장입니다.   ▶골프코스 :27홀    ▶규모 : 7,361 yards   ▶캐디 : 有   ▶전동카트 : 有(불포함)   ▶홈페이지 :  http://www.fakoreacc.com

 

 

 

 

 

♣  뉴아시아C.C ( New Asia Contury Club)  ♣   2008년 12월에 27홀 규모로 오픈한 뉴아시아CC는 딸락카파스 시티에 위치하며 한국인에 의해 세워지고 한국인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골프장은  아그노강의 지류를 끼고 있으며, 세계적인 설계자 게리로저와 KLPGA 김경자 프로의 공동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여져 있습니다  양쪽으로 강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 지형과 더불어 초대형 헤저드와 도전적인 레이아웃의 조화는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줍니다. 특히, 여성 골퍼를 배려한 코스설계가 돋보이며, 90도의 알칼리 온천수를 이용한 실내외 온천은 이 골프장의 가장 큰 자랑입니다.

 

 

 

♣   호 텔  안 내

HOLIDAY INN CLARK FIELD

 

 

 

호텔소개 Pampanga 지역에 위치한 Holiday Inn Resort Clark Field 호텔은 마닐라로부터 90km 떨어져 있으며, 계절적 요리와 함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잘 알려진 곳이다. 또한 주변 환경이 정원과 같이 아름다우며, 자연속에서 가볍게 숲속길을 걸어도 좋은 편안한 호텔이다.

 

 

 

♣ 클락 직항 취항기념 특가 골프투어    제스트항공 클락직항 취항 기념으로 진행되는 특가 골프투어입니다 , 10월 28일부터 11월 30일 출발편까지 특가로 진행합니다.     ◇  제스타항공 클락직항 / 3박5일 / 54홀 / 5성급호텔(홀리데이인)            판매가 :  699,000원 /  11월1일 ~11월 30일 골프장 선택 기준 1. FA KOREA C.C/ 뉴아시아 C.C/ 루이시따 C.C 골프장 또는 2. 미모사C.C / 뉴아시아 C.C/ 루이시따 C.C 골프장 1-2번중 선택 예약 하시면 됩니다. 단, 미모사C.C/ FA KOREA C.C / 루이시따 C.C 일정으로 골프장 변경시 1인 10만원 추가됩니다.   세부일정표 보기 (클릭)         여행문의 :  더존투어 1600-6578                해외골프투어 뭘 준비하고 유의해야 할까요?(클릭)]          ♠ Clark & Subic Travel Guide Book [ PDF ]     Golf Tour Specialist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1600-6578 골프전문블로그 www.okgolftour.co.kr           [골프여행] Philippines Clark 항공료 부담 확 낮춘 클락 겨울골프 이번 겨울도 혹한이 밀려올 것이라는 예보다. 그렇다고 골프 애호가들이 움츠러들 일은 없다. 우리나라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칠수록 열대 남국에서의 라운드는 오히려 매력을 키워서다. 겨울철 해외골프 목적지로 사랑 받는 동남아, 그중에서 이번 겨울에는 필리핀 클락(Clark)을 주목해볼 일이다. 변함없는 인기 해외골프 여행지인데, 이번 겨울시즌에는 더 수월하고 다양하게 만끽할 수 있게 됐다.  클락 글·사진=김선주 기자 vagrant@ 취재협조=제스트항 ■제스트항공 클락 취항‘호재’ 이번 겨울시즌 클락 골프투어의 매력을 한층 높인 요소는 바로 신규 직항편 취항과 이에 따른 상품의 다양화라고 할 수 있다. 필리핀 국적의 제스트항공(Zest Air)이 10월28일부터 인천-클락 노선에 매일 한 편씩 직항편 운항을 개시했기 때문이다. 제스트항공은 저비용항공사(LCC)의 강점을 살려 클락 골프상품의 다양화를 꾀했다. 저렴한 항공료와 클락의 다양한 골프장 및 호텔을 연계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제스트항공 측은 “제스트항공 인천-클락 매일 직항편 취항으로 기존의 부담스런 항공료에서 벗어나 클락을 한결 편리하고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관광지로서 클락이 지닌 매력까지 만끽할 수 있는 만큼 부담 없이 겨울철 해외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에게는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클락에는 미모사CC, 루이시따CC, FA코리아CC, 로얄가든GC, 뉴아시아CC 등 제각각의 특색과 매력을 지닌 골프장들이 포진해 있다. 36홀 규모의 미모사CC는 산림과 호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미모사(신경초)가 골프장 곳곳에 분포해 있다는 데서 골프장 이름이 유래했으며,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가 극찬했을 정도로 코스 구성과 관리 면에서 우수한 골프장이다. FA코리아CC는 한국식 설계와 운영으로 한국인 골퍼에게는 친숙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트막한 산이 골프코스를 감싸고 있고 억새와 야자수 등이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풍경이 인상적이다.  로얄가든GC는 평지로 업-다운이 거의 없지만 코스 곳곳에 로마풍의 각종 조각상을 설치하는 등 코스가 전반적으로 아름답다. 루이시따CC는 필리핀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장으로 수준급 남자 캐디들이 골퍼들을 맞는 것으로 유명하며, 명불허전의 코스 설계를 실감할 수 있다. 뉴아시아CC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회원제 골프장이어서 클럽하우스 등 곳곳에서 한국어를 만날 수 있다. 사막 속 오아시스를 떠올리는 독특한 정취의 코스 등이 많아 이채롭다. 이들 골프장은 대부분 클락 중심지에서 30분 정도면 접근할 수 있어 이동 편의성도 좋은 편이다. 호텔 역시 선택의 폭이 넓어 예산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호텔의 경우 홀리데이인호텔, 비다호텔, 폰타나빌라, 로얄가든호텔, 르네상스호텔 등이 대표적이다.  ■골프 재미에 여행 재미까지 클락 골프투어의 즐거움을 한층 더 키우는 요소는 여행목적지로서 클락이 지닌 다양한 표정들이다. 중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카지노 등이 발달해 있고, 오래 전부터 한국인의 골프 목적지로 부상했기 때문에 코리아타운도 제법 크게 형성돼 있다. 코리아타운에 가면 필리핀 속 작은 한국도시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미국식 유흥문화가 살아 있다는 점도 클락의 특징 중 하나다. 대표적인 나이트라이프 유흥거리인 ‘체크 포인트’가 대표적이다. 세계 각국의 배낭여행객들로 북적이며, 즐비한 클럽과 바가 밤거리를 더욱 화려하게 채색한다. 1시간 거리 이내에 관광지들도 많다. 피나투보 화산을 트레킹은 물론 경비행기 투어로 감상할 수도 있고 푸닝스파타운은 열대의 스파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저가항공 강점 살려 출시한 제스트항공 클락 골프상품 제스트항공 인천-클락 데일리 직항편은 매일 저녁 8시10분에 인천을 출발해 클락에는 11시5분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클락에서 밤 11시55분에 출발해 인천에는 다음날 새벽 4시5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귀국편의 경우 12월1일부터는 클락 출발시각이 0시10분, 인천 도착시각이 새벽 5시5분으로 변경 운항된다.  제스트항은 울 성수기 안정적인 상품운영을 위해 클락의 주요 골프장과 호텔을 연계한 ‘제스트항공 골프텔’, ‘제스트항공 골프팩’ 상품을 출시하고 주요 여행사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골프텔 상품 중 ‘루이시따-미모사-뉴아시아 3박5일’ 상품은 각 골프장에서 18홀씩 총 54홀을 즐기며, 홀리데이인호텔 또는 비다호텔에서 숙박하는 조건으로 74만9,000원(유류할증료, 현지 공항세, 캐디피, 전동카, 클럽중식 등 불포함)부터로 가격이 책정돼 있다. 르네상스호텔 숙박 상품의 경우 47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등 예산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골프텔 상품의 경우 현지 가이드와 차량이 별도로 포함돼 있지 않지만 1인당 하루 40달러 추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달리 골프팩 상품은 처음부터 공항-호텔-골프장 간 차량 및 가이드 비용이 포함돼 있으며 날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74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M_더보기|접기| [#M_더보기|접기|  여행사 _M#] 김선주 vagrant@traveltimes.co.kr 발행일  2012-11-26 [TRIPS] 한국 골퍼들의 낙원 - 필리핀의 클락과 수빅 ▶Golf Trips of Philippines 국민 행복지수가 세계 5위권에 드는 나라 필리핀은 겨울철 한국 골퍼들의 낙원이기도 하다. 필리핀이 자랑하는 골프여행지 클락과 수빅의 대표적인 코스로 떠나보자. 한반도 지형을 본딴 레이아웃의 16번홀은3면을 둘러싼 워터해저드가 골퍼를 압도한다. ▶클락의 FA 코리아 - 7,385야드, 파72,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2시간 거리의 클락 경제특구는 과거 미공군기지로 활용된 지역으로 주변환 경이 깨끗하고 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 다. 타이거 우즈가 방문한 미모사 골프 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던 이곳에 최근 필리핀 최초로 한국인이 건설하고 운영 하는 골프장이 들어섰다. 개장한 지 불과 1개월 남짓 된 FA 코리아는 코스 너머로 피나투보 화산 이 보이고 그 아래로 사고비아 강이 흐 르는 클락의 명당에 터를 잡고 있다. 7,385야드, 파72의 코스는 이곳의 초원 지대를 순탄하게 흘러가지만 페어웨이 와 그린은 중국의 투어대회를 유치할 정도로 잘 관리되고 있으므로 코스 공 략은 수월하지 않다. 시그네처 홀은 한반도 지형을 본딴 레이아웃의 16번홀로 티잉 그라운드가 백두산 천지, 그린이 제주도 위치가 되 어 3면을 둘러싼 워터해저드를 피해 아 일랜드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특이하 다. 또한 18번홀에서는 그린과 벙커를 한국의 태극기 모양으로 디자인, 태극 문양의 2단 그린으로 마지막까지 마음 을 놓을 수 없게 했다. 한국의 회원제 골프장을 연상시키는 클럽하우스 옆에는 골프텔이 건설 중이 며, 이미 완공된 18홀 옆에 추가로 18홀 을 더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스파, 워터파크도 들어설 예정이다. 회원제 운영을 표방하지만 공사가 완료될 때 까지는 일반인에게도 라운드 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의 코스" FA 코리아CC 조광래 회장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아폴론을 운영하는 조광래 회장은 필리핀 골프장의 까다로운 회원가입 절차를 경험하면서 손수 골프장을 건설하기로 결심했다. “인터뷰를 진행하고 기존 회원 2인의 추천을 받아야 하는데 외국인으로 쉽지 않은 과정이더군요.” 이렇게 해서 한국인이 건설 운영하는 골프장이 필리핀 최초로 탄생했다. 그는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코스라는 의미에서 ‘코리아’로 이름 짓고 실제 코스에도 한국 지도와 태극기를 본딴 홀을 조성했다. “골프장 주인은 바뀌어도 코스는 변하지 않지요. 그래서 한국을 떠올릴 수 있는 요소를 코스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비단 코스가 아니라도 한국적인 냄새는 곳곳에서 묻어난다. 익숙한 한국 음식도 그중 하나다. 레스토랑과 그늘집의 식음료를 한국에서 공수하는 것은 물론, 사탕수수로 키운 돼지보쌈과 간장에 담근 대하장 등 한국인을 위한 식단이 즐비하다. 그늘집에서 맛볼 수 있는 코코넛 냉국수와 손짜장도 별미다. 조 회장이 각별히 신경을 쓴 덕분인지 이곳의 음식은 인근 코리아타운의 한국요리보다 더 한국적이라고 알려진다. 그러나 무엇보다 높게 평가받는 것은 잘 손질된 코스다. “골퍼의 한 사람으로 코스의 생명은 그린스피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제 기준에는 70% 정도 충족하지만 내년에는 더 좋아질 겁니다.” 원정골프를 편하게 생각하는 아마추어들이 FA 코리아에서 단단히 각오해야 하는 이유다. ▶클락의 레이크우드 - 6,687야드, 파72,   클락공항에서 1시간 거리의 카 바나투안은 필리핀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힌다. 이 곳에서 2006년 10월 문을 연 레이크우드는 이글릿지, 오차드, 서밋 포인트 등의 골프장 을 운영하는 필리핀 최대의 부동산 투자회 사 산타루시아 그룹이 조성한 골프장이다. 레이크우드는 처음부터 세계적인 대회 유치를 염두에 두고 계획되었고, 설계를 맡 은 로빈 넬슨과 닐 하워스는 은은한 평지 위 에 환상적인 레이아웃을 완성했다. 6,687야 드에 이르는 코스는 18개 홀에 16개의 워터 해저드가 배치되어 풍광이 빼어나지만 그 평화로움의 요소요소에 워터해저드와 벙커 가 만들어내는 함정이 숨어있다. 난이도가 가장 높은 홀은 419야드, 파4의 2번홀로 직선 코스지만 그린 앞 페어웨이가 좁아 그린 공략이 어렵다. 버디 욕심보다 3 번째 샷으로 핀에 붙이는 것이 현명하다. 코스는 평탄하고 물이 많은 편이지만 배 수시설이 좋아 비가 내릴 경우에도 불편하 지 않다. 필리핀의 대다수 골프장이 우천 시 페어웨이가 진흙으로 바뀌지만 이곳은 웬만한 장대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수빅베이 - 6,747야드, 파72,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150km 떨어진 수 빅베이는 클락에서 고속도로로 50분 이면 갈 수 있다. 수빅은 과거 미 해군 기지가 있던 지역으로 군인들의 여가를 위해 조성된 코스는 검푸른 바다와 진홍빛 석양, 푸른 초원이 펼쳐 지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코스의 열대 식물 군과 야생 원숭이는 이방인의 눈을 즐겁게 한다. 몽베르 코스를 설계해 국내에 잘 알려진 데스몬드 뮤어헤드는 코스를 디자인하면서 이같은 주변 경관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필리핀의 굴곡진 역사에서 영감을 얻어 각 홀마다 특색있는 레이아웃 을 연출했다. 코스 전체가 정글지역에 조성되어 있으며 멋드러 진 경관과 잘 다듬어진 코스가 흥미를 더한다. 특히 여성을 형상화한 7번홀은 그린 앞쪽 100야드 지점에 큰 봉우리 2개가 있으며 봉우리 사이로 깃대가 보여 페어웨이를 적중하지 못하면 핀을 보기 어렵다. 연습그린 외에 드라이빙 레인지가 있어 라운드 전 샷을 가다듬을 수 있으며, 최근에는 식당과 그늘집에 서 한국 음식을 제공, 김치는 물론 된장찌개 등을 맛 볼 수 있다.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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