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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선정] 한국의 베스트15, 톱50, 500개 코스 시대

[골프다이제스트선정] 베스트15, 톱50, 500개 코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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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베스트 코스 발표는 국내 골프 코스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가리키거나 현재를 파악하는 준거가 됐다. 금•은•동메달로 나뉜 ‘베스트 15’, 상위권 랭킹인 ‘톱 50’ 코스는 500곳에 육박하는 코스 중 상위 10퍼센트를 가장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가려내는 시스템이다. 글_남화영

 

 

 

 

<골프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2013~2014 ‘대한민국 50대 코스’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15 꼭 가봐야 할 코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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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1~5위

 

1위 클럽나인브릿지

1위 ◀ [1위]

 파  72  

 전장  6450m  회원제
 설계  로널드 프림, 데이비드 데일
 개장  2001년 8월1일
ninebridges.co.kr / 064-793-9999
제주 제주시 안덕면 광평리 산15

2위 우정힐스

2위 ◀ [2위]

 파  72  

 전장  6571m 회원제 
 설계   페리 O. 다이
 개장  1993년 5월9일
whcc.kolon.co.kr / 041-557-2902(4)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운전리 401

3위 안양(구 안양베네스트)

2위 ◀ [2위]

 파  72  

 전장  6441m 회원제
 설계  미야자와 조헤이, R.T 존스2세(리뉴얼)

*리뉴얼은 코스 리뉴얼
 개장  1968년 6월16일
golfsamsung.com / 031-460-3301~2
경기 군포시 부곡동 1

4위 제이드팰리스

3위 ◀ [3위]

 파  72  

 전장  6426m 회원제 
 설계  그렉 노먼
 개장  2004년 9월15일
jadepalacegc.com / 033-260-8000
강원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산35

5위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 

2위 ◀ [2위]

 파  72  

 전장  7413야드 회원제 
 설계  잭 니클러스 
 개장  2010년 9월3일
jacknicklausgolfclubkorea.com /
032-850-8000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카데미로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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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6~10위

 

6위 파인비치골프링크스

6위 ◀ [신규진입]

 파  72  

 전장  7349야드 회원제
 설계  게리 로저 베어드, 데이비드 데일
 개장  2010년 9월1일
pinebeachcc.co.kr / 061-530-7700
전남 해남군 화원면 시아로 224

7위 해슬리나인브릿지

7위 ◀ [신규진입]

 파  72  

 전장  7229야드 회원제
 설계  데이비드 데일
 개장  2009년 9월26일
haesley.com / 031-887-9999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명품 1로 76

8위 화산 

28위 ◀ [6위]

 파  72  

 전장  6440m 회원제
 설계  임상하(임골프디자인)
 개장  1996년 9월 21일
hwasancc.com / 031-329-7114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화산리 산28-1

9위 서원밸리

9위 ◀ [8위]

 파  72  

 전장  7010야드 회원제 
 설계  이재충(서원레저)    
 개장  2000년 6월27일
seowongolf.co.kr / 031-940-9400
경기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 산48-1

10위 핀크스

10위 ◀ [4위]

 파  72  

 전장  6735m 회원제
 설계  테오도르 G. 로빈슨
 개장  1999년 1월15일
pinxgc.co.kr / 064-792-520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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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NZE 11~15위

 

11위 블랙스톤이천

11위 ◀ [신규진입]

 파  72  

 전장  7246야드 회원제, 퍼블릭 9홀 
 설계  브라이언 코스텔로(JMP디자인그룹)
 개장  2010년 3월18일
blackstoneresort.com / 031-630-0600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장여로 459-160

12위 가평베네스트 

12위 ◀ [7위]

 홀  27홀(메이플, 파인, 버치) 회원제
 설계   잭 니클러스  
 개장  2004년 9월20일
golfsamsung.com / 031-589-8001~6
경기 가평군 상면 상동리 산52

13위 스카이72(오션) 

13위 ◀ [11위]

 파  72  

 전장  6652m 퍼블릭
 설계  니클라우스디자인
 개장  2005년 10월29일
sky72.com / 1544-7272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029-1

14위 휘닉스스프링스

14위 ◀ [신규진입]

 파  72  

 전장  7271야드 회원제
 설계  짐 파지오, 김재열(미라지골프디자인)
 개장  2009년 8월28일
phoenixsprings.co.kr / 031-630-7000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640-6번지

15위 롯데스카이힐제주

(오션-스카이)  

15위 ◀ [31위]

 파  72  

 전장  6412m 회원제
 설계  로버트 트렌트 존스 2세
 개장  2005년 2월6일
skyhill.co.kr / 064-731-2000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100번지

 

 

 

 

 

 

 

베스트 코스를 소개하는 ‘플래닛 골프 Planet Golf’를 기획하면서 국내에서도 좋은 코스 리스트를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하면서부터다. 


당시 국내에는 코스 수가 140곳을 갓 넘긴 무렵이었다. ‘좋은 코스의 기준?’ 당장 부킹 자체가 어렵던 시절에 골프 잡지사에서 코스를 평가한다는 자체가 언감생심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미국에서 제시하는 ‘베스트 코스’ 기준에 따라 코스 전문가를 모아 국내 코스를 평가했다. 국내 코스의 10퍼센트를 뽑는 ‘한국 베스트 10 코스’는 그렇게 시작됐다. 


해가 거듭할수록 코스는 증설됐고, 특히 ‘명문’을 표방하는 코스가 늘면서 ‘베스트 코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몇 년 뒤부터는 골프 관련 매체도 코스 평가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 골퍼에게서 ‘좋은 골프장’과는 달리 ‘좋은 코스’라는 개념이 생기던 무렵이다.
2년마다 하던 코스 평가를 5번째 하던 2007년엔 기존 ‘10대 코스’의 형태를 벗어나 ‘금, 은, 동’ 5곳을 뽑아 총 15곳의 ‘베스트 코스’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신을 꾀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코스 수가 애초 평가를 시작한 140여 곳보다 2배 가까이 늘었고, 더 좋은 코스가 많아졌기 때문이었다. 어떤 코스가 좋은 코스인지를 평가하는 경쟁 시스템을 잘 갖추어야 한국에도 올바른 개념의 골프 코스가 들어서고, 골프장 문화가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부킹을 무기로 회원권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고 클럽하우스를 고급으로 만들어 이를 ‘명문’으로 포장하는 일종의 ‘거품’을 우리는 평가 기준에서 철저히 배제했다. 캐디나 식음 등 서비스가 좋고 시설이 훌륭한 골프장도 많았지만, 이는 추상적인 가치의 영역이었기 때문에 평가 범주에서 최소화 했다. 오롯이 코스만을 평가하는 우리의 방식은 해를 거듭할수록 정착되었고,  골프장으로부터 더 높은 권위를 인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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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평가 기준
✽ 샷 가치 Shot Value 각 홀이 얼마나 다양한 위험과 보상을 동시에 제공하는지, 또한 플레이어 기량을 얼마나 다양하게 테스트 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항목.
✽ 난이도 Resistance to Score 아마추어 스크래치 골퍼가 백 티에서 플레이했을 때 코스가 얼마나 어려우면서도 동시에 공정한가를 묻는 항목.   
✽ 디자인 다양성 Design Variety 홀이 얼마나 다양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살피고 홀의 구조와 해저드의 위치, 그린의 형태와 경사 등 플레이어의 게임을 다양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코스인가를 평가하는 항목.   
✽ 기억성 Memorability 각 홀이 가진 디자인적 특징을 평가해 세월이 흐른 뒤에도 각 홀의 특징에 대해 얼마나 기억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항목. 
✽ 심미성 Aesthetics 라운드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코스 경관적 가치를 평가하는 항목.
✽ 코스관리 Conditioning 티잉 그라운드, 페어웨이, 그린이 어떤 형태로 관리되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항목.  ✽ 기여도 Contribution 지역 사회에 대한 공헌도(주민 우대, 이벤트 개최 등)를 포함한 사회적 기능과 프로, 아마추어 대회 개최로 골프계에 대한 공헌도와 충실도를 평가하는 항목.
✽ 서비스 Service 플레이 도우미 혹은 캐디의 수행 능력과 교육 상태 등 역할에 얼마나 충실하고 전문적인지, 골프장 스태프에게서 받는 서비스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지, 클럽하우스의 동선이나, 각종 시설물이 얼마나 골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지 여부를 평가하는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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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세부 사항
▶ 패널은 각 항목 당 5~10점을 부여한다. 이때 10점은 더할 나위 없는 최고, 9점은 매우 좋다, 8점은 좋은 편이다, 7점은 보통이다, 6점은 개선이 필요하다, 5점은 매우 나쁘다라는 기준이 적용된다.  
▶ 샷 가치에는 평가 점수의 2배를 곱한다.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 가중치를 둔다. 세부 점수에서는 소수점 두 자리까지 집계한다.
▶ 기여도와 서비스에는 평가 점수의 1/2을 곱한다. 코스 외적인 골프장과 클럽의 전부를 보는 항목이기 때문이다. 세부 점수에서는 소수점 두 자리까지 집계한다. 
▶ 따라서 최고 점수는 80점이며, 최저 점수는 40점이다.
▶ 위의 6개 항목은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에서와 동일한 기준에 따른다. 다만 한국은 기여도, 서비스를 항목에 별도로 포함시키고 있으며, 미국은 주변 환경 Ambiance을 항목에 넣어 ‘골프의 전통적인 가치를 반영하거나 보존하는 코스의 전반적인 느낌과 분위기’를 평가한다.

 

 

 

 

▼평가 기준을 설명하는 이선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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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시스템 평가  
지난 2010년 말에는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되기 위한 시스템 전환을 시도했다. 패널 사이트(golfdigest.co.kr/survey)를 만든 것이다. 신설 코스가 전국에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이었다. 따라서 이들의 변모되는 양상을 시시각각 평가에 반영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똑같은 코스라 해도 봄과 가을, 작년과 올해의 상태와 관리가 모두 달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별 골프장의 변화와 상태를 돌아본 패널이 즉시 리포트 하는 ‘365일 상시 평가 체제’를 갖춘 것이다. 
종전까지 2년에 한 번씩 종이 서류를 통해 1차 후보에 오른 코스를 옛 기억에 의존해 평가하는 방식이었다면, 시스템 구축 이후로는 인터넷 접속만 가능하다면 라운드를 마친 코스 현장에서 태블릿 기기나 스마트폰으로도 즉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패널 사이트 구축 3년째인 올해의 경우 지난 3월20일까지 집계된 코스 평가를 바탕으로 개장 2년 이상인 1차 후보 80곳을 추렸다. 그런 뒤 지난 3월26일 패널 세미나를 갖고 1차 후보에 오른 80곳을 집중적으로 재평가하도록 했다(옆 사진). 그로부터 3주가 지난 4월15일경 최종 평가 마감을 했다. 마감한 뒤에 평가받은 골프장 수는 누적 1만85건이었다(2010년 12월28일 패널 사이트개설 이래 3월20일까지는 8824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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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6일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터 (TPC)서울에서 3회에 걸친 패널 세미나를 가졌다.

 


 

코스 패널의 확대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의 경우 ‘미국 100대 코스’ 평가 패널은 현재 1100여 명에 이른다. 지난 85년 250여 명에서 시작해 꾸준히 패널의 외연을 넓혀온 결과다. 많은 다수에 의한 평가가 공정성과 신뢰성 있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믿음 때문이다.
우리도 그런 신념을 공유한다. 평가 사이트를 구축한 2010년 이후 수시로 패널 모집을 하고 있다. 애초 40명에서 출발한 우리의 코스 패널은 지난 09년까지 10년 동안 70여 명으로 늘었으며, 지난 2011년 평가를 앞두고 공개 모집을 통해 패널 수를 106명으로 늘렸다. 그리고 지난 2월부터 2차 코스 패널 모집을 한 결과 이제는 126명에 이른다. 


베스트 코스 패널이 되는 자격은 간단명료하다. 50곳 이상의 국내 코스에서 라운드해본 골퍼라면 응모할 수 있다. 구력과 핸디캡과 코스 보는 기준 등을 편집부로 보내면 소정의 심사를 거쳐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 골프장 임직원 등 코스 관계자만 제외(평가 대상인 코스의 관계자가 평가자가 되는 건 넌센스다)될 뿐 코스 설계가나 골프업계 종사자, 프로 골퍼, 교습가, 칼럼니스트, 기자, 스크래치 골퍼, 클럽챔피언, 골프 마니아 등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다.


우리는 코스 패널 중에서 해외 명문 코스 라운드 경험이 많은 이들을 다시 선별해 ‘세계 100대 코스 패널’로도 위촉한다. 이들은 내년 초 ‘미국을 제외한 세계 100대 코스’ 평가에 한국인을 대표해서 참여하게 된다. 우리는 지난해 국내 패널 중에 10명을 위촉했었다. 한국의 대표 코스 3곳(클럽나인브릿지, 우정힐스, 안양)이 100대 코스에 들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처럼 해외 코스 라운드 경험이 충분한 패널이 세계 패널 609명 속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우리는 한국인인 세계 코스 패널이 점점 더 늘어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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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C서울에서 열린 코스 세미나에서 패널들을 대상으로 피팅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패널이 평가한 코스의 적용에 대해서도 우리는 미국식 기준을 따른다. 1만6000곳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미국 100대 코스’의 경우 패널 45명 이상의 평가를 얻은 코스만을 의미 있는 결과로 본다. 극소수가 평가한 코스 점수는 보편타당한 가치로 인정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런 논리로 ‘미국 100대 퍼블릭 코스’는 25명 이상의 평가를 받아야 인정되며, 각 ‘주 별 베스트 코스’는 10명 이상의 평가를 받으면 대상이 된다. 


국내 코스 수가 대폭 늘어난 만큼 우리도 그런 문제가 없는지 살폈다. 혹시 극소수만 가본 코스가 극도로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는지 살폈다. 패널의 외연 확대와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적정수의 패널로부터 평가를 받은 곳이어야만 했다. 올해 평가에서는 그런 사례는 찾을 수 없었다. 우정힐스는 총 101명이 평가했고, 가평베네스트(98명), 스카이72 오션(92명), 남서울(91명), 남촌(90명) 순이었다. 126명 중에 거의 대부분이 가본 코스라는 의미다.


반면, 톱 50곳의 코스 중에서 우리의 최소 패널 평가수(35명)에 근접한 곳은 부산의 베이사이드, 거제의 드비치, 여주의 세라지오 등이었다. 먼 지방에 있거나 신설이지만 덜 알려진 때문으로 보인다. 평가 사이트가 구축되지 않았고, 패널도 적었던 4년 전이었다면 아마 이들 코스는 평가 대상조차 되지 않고 묻혔을지 모른다.   
한국에서 코스는 이제 500곳이다. 수시로 리노베이션과 리뉴얼이 진행되고, 전국 곳곳에서 신설 코스가 등장한다. 코스 증가에 맞춰 우리도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유일한 평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왔다. 패널을 꾸준히 넓히고 시스템을 개선해서 얻는 베스트 15, 톱 50 코스가 나머지 450곳의 모범이자 모델이 된다. 그들이 한국을 대표할 상위 10퍼센트의 좋은 코스다. 우리는 앞으로도 패널을 더 넓혀나갈 것이고, 동시에 더 상세하고 면밀하고 공정하게 코스를 평가할 것이다.

 

 

 

2013~2014 평가 순위 해설

✽ 각 평가 항목 별 1위를 보면 종합 1위인 클럽나인브릿지가 심미성, 디자인 다양성 2부문에서 선두였다. 이어 우정힐스가 샷 가치, 난이도, 기여도 3부문에서, 안양이 코스 관리와 서비스 2항목에서, 파인비치가 기억성 항목에서 선두였다.  


✽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클럽나인브릿지의 평점은 71.32점이었다. 이는 2년 전 평점(71.11)보다 0.21포인트 오른 점수다. 하지만 우정힐스와의 격차는 다소 줄었다. 우정힐스, 안양은 ‘세계 100대 코스’에 진입한 효과를 얻은 듯하다. 


✽ 톱 50곳의 지역 분포는 경기도가 26곳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제주도가 7곳, 강원도 7곳, 경상도 4곳, 충청도와 전라도는 각각 3곳으로 골고루 포진하고 있다. 베스트 코스 중에는 수도권이 9곳, 제주도 3곳, 충청, 강원, 전라도는 각각 1곳으로 수도권 쏠림이 심했다.


✽ 올해 15곳 베스트 코스 순위에서 새로 진입한 곳은 잭니클라우스코리아, 파인비치링크스, 해슬리나인브릿지, 블랙스톤이천, 휘닉스스프링스, 롯데스카이힐제주 6곳이며, 톱 50 코스 중에는 총 12개의 코스가 신규 진입했다.


✽ 2년 전에는 톱 50 순위에 있었으나, 이번에 탈락한 코스 12곳은 동래베네스트(이전 순위 37위), 레이크힐스용인(38위), 천룡(41위), 오크밸리(파인-체리 : 42위), 사이프러스(동-남 : 43위), 포천아도니스(44위), 더클래식(45위), 중문(46위), 블루원보문(47위), 라온(48위), 샌드파인(49위), 테디밸리(50위)였다.


✽ 톱 50곳의 평균 점수는 65.2674로 나왔다. 8개 항목 중에 샷 가치 평균이 16.7318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이었고, 난이도가 8.238점, 심미성 8.19점, 코스 관리 8.166점이었고 기억성과 디자인 다양성은 8.142점이었다. 기여도는 평균 3.6752점, 서비스는 3.9824점을 기록했다. 상위권 코스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일단 샷 가치가 높아야 함을 증명했다.      
✽ 패널 126명은 총 1만85번의 평가를 했다. 이 수치는 예전에 했던 평가를 바꾸고 재평가한 것을 포함한 회수다. 50곳 중 개별 코스의 평균 평가 패널 수는 62명이었다.

 

 

 

 

>>2013~2014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톱 50 코스’ 평가 결과

 

순위

11년(등락)

골프장

샷 가치

난이도

코스관리

기억성

심미성

디자인다양성

기여도

서비스

총점

1

1(0)

클럽나인브릿지

17.88

8.7

8.8

9.1

9.4

9.1

4.05

4.29

71.32

2

2(0)

우정힐스

18.18

9.2

8.9

8.7

8.4

8.8

4.67

4.12

70.97

3

3(0)

안양

(구 안양베네스트)

17.25

8.5

9.3

8.5

8.7

8.6

3.85

4.67

69.37

4

5(+1)

제이드팰리스

17.34

8.7

8.8

8.6

8.6

8.7

3.55

4.66

68.95

5

신규

잭니클라우스

코리아

18.08

9

8.5

8.3

7.9

8.5

4.05

4.37

68.7

6

신규

파인비치링크스

17.22

8.6

8.3

9.4

9.1

8.4

3.85

3.75

68.62

7

신규

해슬리나인브릿지

17.34

8.4

9.1

8.6

8.5

8.7

3.5

4.45

68.59

8

6(-2)

화산

17.45

8.7

8.6

8.3

8.5

8.7

3.48

4.25

67.98

9

8(-1)

서원밸리

17.09

8.3

8.3

8.2

8.3

8.5

4.55

4.27

67.51

10

4(-6)

핀크스

17.24

8.5

7.9

8.6

8.6

8.4

4.05

4.05

67.34

11

신규

블랙스톤이천

17.25

8.7

8.4

8.3

8.3

8.1

4.08

4.15

67.28

12

7(-5)

가평베네스트

17.25

8.3

8.5

8.4

8.5

8.4

3.71

4.11

67.17

13

11(-2)

스카이72(오션)

17.43

8.5

7.8

8.5

8.1

8.2

4.57

3.89

66.99

14

신규

휘닉스스프링스

17.29

8.6

8.3

8.5

8.2

8.5

3.22

4.2

66.81

15

31(+16)

롯데스카이힐제주(오션-스카이)

17.37

8.6

8.2

8.1

8.4

7.9

4.31

3.88

66.76

16

9(-7)

블랙스톤제주

17.19

8.1

8.4

8.2

8.5

8.6

3.5

4.15

66.64

17

13(-4)

몽베르

(브렝땅-에떼)

17.34

8.8

8.2

8.4

8.5

7.9

3.88

3.31

66.33

18

14(-4)

블루원 상주

(구 오렌지)

17.11

8.5

8.5

8.4

8.3

8

3.81

3.67

66.29

19

16(-3)

레인보우힐스

17.02

8.4

8.5

8.5

8.4

8.6

3.15

3.68

66.25

20

10(-10)

휘닉스파크

17.88

8.7

7.5

8.2

8.5

8.3

3.77

3.75

66

21

12(-9)

세인트포(세인트포)

17.19

8.7

8.4

8.3

8.4

8.1

3.49

3.21

65.79

22

15(-7)

크리스탈밸리

16.56

8.5

8.4

8.3

8.3

8.1

3.32

4.25

65.73

23

17(-6)

일동레이크

16.89

8.7

8.8

9.1

9.4

9.1

4.05

4.29

71.32

24
18(-6)
베어크리크(크리크)
16.99
8.2
8.3
7.8
8.1
8.3
3.88
3.95
65.52
25
20(-5) 
파인리즈 
16.23
7.9
8.5
8.1
8.6
8.4
3.89
3.77
65.39
26
25(-1)
곤지암 
16.57
7.8
8.8
8.1
8.1
8.2
3.17
4.52
65.26
27
신규
드비치 
16.44
7.9
8.1
8.3
8.9
8.2
3.32
3.95
65.11
28
30(+2)
골든비치 
16.88
8.2
8.1
8
8.1
8.3
3.58
3.87
65.03
29
19(-10)
마이다스밸리
16.34
8.1
8.2
8.2
8.1
8.3
3.45
4.15
64.84
30
29(-1)
남촌 
16.29
8
8.5
8.1
8.3
8.2
3.22
4.21
64.82
31
21(-10)
이스트밸리 
16.56
7.8
8.2
7.8
8.2
8.4
3.33
4.35
64.64
32
신규
렉스필드
16.39
8.1
8.1
8.3
8.1
8.3
3.21
4.08
64.58
33
24(-9)
스카이72(하늘)
16.08
8.1
7.8
8.2
8.1
8.1
4.05
4.05
64.48
34
27(-7)
오크밸리
(오크-메이플)
16.16
8
8.2
7.9
8.1
8
3.75
4.05
64.16
35
23(-12)
남서울 
16.34
8.1
8.1
7.7
7.6
7.6
4.55
3.85
63.84
36
22(-14)
파인크리크 
16.19
7.9
8
8.2
8
8
3.45
3.95
63.69
37
34(-4)
파인힐스 
16.33
8.3
7.8
7.9
7.6
7.9
3.67
4.14
63.64
38
신규
골든베이 
16.18
7.9
7.8
7.8
8.1
7.6
4.22
3.95
63.55
39
35(-4) 
버치힐
16.11
8.1
7.9
8
8.4
7.8
3.19
3.85
63.35
40
26(-14)
블루헤런 
16.34
8
7.7
7.7
7.8
7.7
4.07
3.88
63.19
41
28(-13)
송추 
15.97
7.9
7.8
7.9
7.7
8.1
3.25
4.12
62.74
42
신규
세라지오 
16.08
7.9
7.7
7.8
7.8
8
3.78
3.57
62.63
43
신규
베이사이드 
16.11
7.6
7.7
7.6
7.8
7.9
3.55
3.85
62.11
44
36(-8)
웰리힐리
(구 오스타: 북)
15.97
8.3
7.5
7.8
7.7
7.4
3.22
3.85
61.74
45
33(-12)
세인트포
(세인트프레드)
16.34
8.1
7.6
7.4
8
7.5
3.25
3.44
61.63
46
신규
롯데스카이힐제주(힐-포레스트)
16.24
7.8
7.7
7.5
7.8
7.3
3.4
3.48
61.22
47
신규
아시아드 
16.01
7.6
7.6
7.5
7.2
7.5
3.64
4.01
61.06
48
32(-16)
무주덕유산
(구 무주) 
15.78
7.6
7.7
7.9
8.1
7.2
3.17
3.49
60.94
49
39(-10)
아시아나 
15.55
7.8
7.3
7.5
7.2
8
3.34
3.95
60.64
50
40(-10)
지산
15.88
7.6
7.7
7.5
7.3
7.6
3.19
3.78
60.55
평균
 
상위 50곳 
16.7
8.238
8.166
8.142
8.19
8.142
3.6752
3.9824
65.2674

* 개장(그랜드 오픈)후 2년 미만의 신설 코스는 올해의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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