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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골프 /다낭 달랏골프

베트남 다낭, 아시아 최고의 골프휴양지로 태어난다

 

베트남 다낭, 아시아 최고의 골프휴양지로 태어난다 

 

베트남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다. 해안선의 길이만 해도 3,000Km가 넘는다. 그 중간에 다낭이 있다. 그리고 그곳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해안에 꼽히는 차이나비치가 자리잡고 있다. 럭셔리 리조트가 해안선을 따라 펼쳐져 있고,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호이안會安이 인접해 있다. 인도차이나 반도, 북위 17도선에 새로운 골프 휴양지가 태어나고 있다.  그렉 노먼, 콜린 몽고메리, 닉 팔도가 자웅을 겨루는 새로운 골프 삼국지가 베트남 다낭에서 펼쳐진다. 글_이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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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노먼의 역작, 베트남 넘버원 다낭GC


2009년 개장된 다낭GC는 7126야드의 챔피언 코스이다. The Dunes at Danang Golf Club이 풀네임이다. 이름대로 전형적인 듄스 코스이고 그렉 노먼의 작품이다. 그렉 노먼 코스는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어렵단 얘기다. 골프를 치며 천당과 지옥의 진정한 맛을 느끼기엔 노먼코스가 제격이다. 다낭GC도 전형적인 노먼 코스로서 어렵다.

 

지형적인 특성을 가미한 듄스코스로서 더욱 쉽지 않다. 하지만 이를 상쇄할 만큼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코스가 마약처럼 이를 잊게 한다. 홀 마다 디자인이 아름답다. 차이나 비치는 비취빛 바다와 어우러진 조망과 절경이 황홀하다. 베트남 넘버원 코스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코스 디자인의 탁월함과 수려한 주변환경 그리고 프리미엄한 시설과 관리의 삼위일체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베트남의 모래는 유난히 하얗고 반짝인다. 페어웨이의 잔디와 푸른 바다 빛과 어울리면 더욱 눈부시다. 코스사이로 듬성듬성 새하얀 샌드듄스가 베트남 여인의 전통의상인 아오자이처럼 모자이크되어 빛을 발한다. 그래서 더욱 아름답다.   차이나 비치 한가운데 떠 있는 듯한 150야드 파 3홀인 16번 홀이 압권이다. 버디라도 잡는다면 골프인생에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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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

 

  국토면적 : 남한의 3.3배
  인구 : 약 9천만명
  수도 : 하노이
  교통: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베트남항공이 인천공항에서 다낭까지 직항     으로 연결한다.
  기후 : 아열대 몬순기후 | 건기 2월~7월, 우기 8월~1월
  연평균기온 25~6도 | 겨울 연 최저기온 18~26도
  종교 : 불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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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링크스는 스코틀랜드와는 다른 남국의 포근한 링크스이다


몽고메리 링크스 코스는 다낭GC와 바로 이웃해 있다. 불과 5분 거리이다. 그러나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다낭GC는 전형적인 듄스코스다. 그러나 몽고메리 링크스는 사실 링크스 코스는 아니다. 바닷모래위에 지은 골프코스이긴 하지만 분위기는 하일랜드 코스와 같다. 전형적인 리조트 코스이다. 홀마다 수려한 나무로 둘러싸여 독립성이 보장된다. 링크스와 같은 황량함은 더욱 찾아볼 수 없다. 홀 마다 에워싸인 베트남 소나무는 우리가 아는 소나무와 무척 다르다. 마치 사이프러스 상록수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소나무임엔 틀림없단다. 송림 숲을 따라 전략적인 호수를 끼고 도는 홀이 많다. 그래서 더욱 하일랜드 리조트 코스같다.


7063야드의 챔피언 코스로서 2010년과 11년 연속 베트남 베스트 코스로 선정됐다. 플레이 할수록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전략적 골프코스다.
이웃사촌인 다낭GC와 몽고메리 링크스코스는 이란성 쌍둥이 같다. 따로 같다. 주인이 같다면 합쳐서 36홀을 만들 수 있을 만큼 가까이 붙어있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낭GC와 몽고메리 링크스에서 골프를 친다는 것은 일석이조이다.
이 처럼 완벽한 두 코스가 같이 이웃하고 있다는 것은 골프 방문객으로선 좀처럼 찾아 보기 힘든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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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팔도가 도전장을 냈다. 라구나 랑 코 골프클럽


메이저 대회 6승의 신화를 자랑하는 닉 팔도가 그렉 노먼과 콜린 몽고메리에게 도전장을 낸 골프코스는 라구나 랑 코 Laguna Lang Co 골프클럽이다. 2012년 12월에 오픈한 6961야드의 파 71 챔피언 코스이다. 라구나 랑 코 골프클럽은 다낭에서 북쪽 해안을 따라 50킬로미터 떨어진 반얀트리 리조트 안에 자리잡고 있다. 18홀은 비치코스와 정글코스로 양분되어 있다. 전반 나인과 후반 나인홀의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1번홀부터 편안하게 리조트 코스로 시작하지만 곧 정글을 따라 들어가는 울창한 삼림 속의 홀을 헤매다 보면 다시 눈부신 해안과 마주치며 변화무쌍한 라운드의 경험을 하게 된다.


정글탐험과 시사이드 Seaside에 가까운 링크스까지 다양한 골프투어 체험을 18홀 안에서 완벽히 끝낼 수 있다. 반얀트리 리조트의 명성과 어우러져 프리미엄 골프코스로서의 품위를 닉 팔도 경 Sir Nick Faldo이 코스 디자이너로서 책임지고 있다.


 

베트남 최고의 골프코스인 다낭GC와 몽고메리 링크스가 다낭 도심과 국제공항에서 불과 10분거리. 두 코스가 위치한 세계 10대 해변중 하나인 차이나 비치는 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가 이웃해 있다. 다낭 주변엔 호이안과 후에라는 고도와 유적지가 가까이 있어 문화도시로서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4.jpg 다낭의 삼총사. 완벽한 코스와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그렉 노먼과 몽고메리 그리고 닉 팔도의 신삼국지 新三國志의 경쟁은 베트남 다낭이라는 새로운 골프신천지 新天地이기에 가능하다. 우선 다낭의 삼총사 골프코스는 코스 디자인이 아시아 최고의 수준급이다. 또한 모든 코스의 전용 숙박시설은 5성급 이상이다. 다낭GC는 차이나 비치의 오션 빌라를 갖추고 있고 몽고메리 링크스는 자체 페어웨이 빌라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라구나 랑 코 골프클럽은 반얀트리 리조트의 코스이다.


다낭GC와 몽고메리 링크스는 다낭 도심과 국제공항에서 불과 10분거리이고, 최고의 비치 리조트 단지를 이웃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도古都 호이안會安이라는 최고의 관광지를 곁에 두고 있다. 라구나 랑 코 골프클럽과 반얀트리 리조트는 다낭에서 떨어져 있지만 베트남의 慶州경주로 불리는 옛 왕조의 수도인 후에 Hue라는 문화유적지를 이웃하고 있어 완벽한 주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다낭은 하노이와 호치민시티와 달리 한국 골퍼에게 완벽한 날씨를 선사한다. 북위 17도의 열대성 몬순기후 지역에 위치해 이곳의 겨울은 우리에게 초가을의 상쾌함을 선사한다.  

 

 

베트남의 골프장은 현재 26곳 정도가 운영되고 있다. 2020년까지 89개 코스가 건설될 예정이다. 옛 사이공인 호치민 시티에 15곳, 수도인 하노이에 9곳 그리고 중부지역인 골프신천지 다낭지역에 25곳 정도가 건설 예정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골프 휴양지로 다낭이 그 중심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백문이불여일견 百聞而不如一見. 다낭, 가서 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곳이다. 

 

 기사원문

http://www.golfdigest.co.kr/gd/index.php?vid=Magazine&mid=textyle&page=14&document_srl=382334

 

 

 

 

(다낭, 라구나랑코골프클럽)FALDO'S KEENLY AWAITED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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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에 정식 오픈한 라구나랑코골프클럽 Laguna Lang Co Golf Club을 다녀왔다.
코스 주변으로 정글처럼 우거진 숲과 은빛 파도의 넘실거림은 골퍼의 마음을 충분히 설레게 했다.
닉 팔도가 직접 디자인한 코스라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황무지와 다름없던 척박한 땅을 베트남

최고의 골프장으로 만들기 위해 그가 흘렸을 땀과 깊은 고뇌가 느껴지는 듯 했다. 글_고형승

 

팔도가 디자인한 베트남의 라구나랑코골프클럽이 지난 3월17일 오픈 기념 행사를 갖고 정식 개장했다. 이 자리에는 닉 팔도를 비롯해 16개국, 20개 골프 전문 매체가 초청받아 참석했다. 16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이 행사에는 미국 골프채널을 비롯해 한국, 호주, 싱가포르, 중국 <골프 다이제스트>와 영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날아온 골프 전문기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라구나랑코골프클럽은 파71, 6961야드의 챔피언십 코스로 베트남 동부 연안에 위치한 다낭 Da Nang과 후에 Hue 사이에 위치했다. 다낭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55킬로미터) 가량 소요된다. 후에는 북쪽으로 1시간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왕궁이 유명한 역사 관광지다.

 

 

- 정글에서 챔피언십 코스로의 변모 -
이 골프장에 닉 팔도가 특히 애정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것도 있겠지만 불과 4년전만 해도 정글과 논밭뿐이었던 황무지를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골프 코스로 조성했기 때문이다.


닉이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 첫 반응은 ‘와우’였다. 그가 지형을 살피기 위해 근처 산에 올랐을 때 해안에 위치한 이 부지는 그야말로 절경이었다. 닉은 “처음엔 정말 와일드한 정글이 연상됐다. 하지만 해안을 끼고 있는 땅에 어떻게 코스를 앉히면 최고가 될 수 있을지 머릿속에서는 이미 다양한 그림이 그려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닉 팔도가 운영하는 설계 회사인 팔도디자인의 건축가 폴 얀센 역시 “50퍼센트의 정글과 30퍼센트의 논, 그리고 해변가로 이루어져있어 개발하기 정말 힘든 지형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4년전부터 닉과 이곳을 수시로 방문하며 ‘어떻게 하면 자연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골프장을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폴은 계속해서 힘들었던 개발 과정을 들려줬다. 그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1년까지 정글과도 같은 숲을 여기저기 다니며 지형을 익혔다. 물을 건너가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만들어 놓은 나무 다리를 건너다가 부러져 일행이 모두 빠졌던 적도 있었고, 진흙에 빠져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도 발생했었다. 닉 역시 2미터짜리 코브라와 딱 마주치는 바람에 기겁했던 적도 있었다고 했다.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됐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라구나랑코골프클럽은 17일 그 매력적인 자태를 세상에 드러냈다. 닉은 “항상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코스를 디자인 하려 한다. 그 나라의 문화가 스며있고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코스, 그리고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과 잘 융화될 수 있는 코스가 최고의 코스다”고 강조했다.

 

 

- 즐거운 라운드는 기본, 아름다운 풍광은 덤 -
닉이 언급했던 것처럼 라구나랑코골프클럽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은 골프장이었다. 숲으로 울창한 지역이 있는가 하면, 염소가 뛰노는 야생의 필드도 있고, 바다를 접해 시원한 느낌의 홀도 있었다. 특히 닉은 파3, 11번을 최고의 홀로 꼽았다. 재미있는 것은 그린 주변을 바위가 감싸고 있어, 설혹 거리를 잘못 계산해 길게 치는 일이 있더라도 볼이 바위에 맞고 그린에 들어오는 행운이 따를 수도 있다. 물론 닉이 그런 실수를 할 일이야 거의 없겠지만 말이다. 15번 홀 그린에 올라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바로 퍼터를 내던지고 뛰어가고 싶을 정도였다. 


닉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꿈꾸고 상상하던 코스를 빈 종이에 그리기를 좋아했었다. 그러다 2000년부터 설계 회사를 만들어 지금의 팀을 꾸렸다. 닉은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그동안 캄보디아, 뉴질랜드, 인도 등을 다니면서 나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논해준 팀 멤버가 있었기에 지금의 팔도디자인이 가능했다. 라구나랑코골프클럽 역시 그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나는 그들의 땀과 눈물을 봤다. 그렇기에 아마도 라구나는 아시아 최고의 골프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클럽하우스는 꽤나 널찍한 편이었다. 우리나라 골프장의 프로숍에 비하면 3배 정도 더 큰 숍이 있었지만, 다소 비좁은듯한 느낌의 라커룸과 레스토랑은 약간 의외였다. 하지만 모든 것이 고급스럽고, 정갈하다는 느낌 때문이었을까. 불편함을 느낄 수는 없었다.


라구나랑코골프클럽의 그린피는 주중 80달러, 주말 100달러다. 반드시 플레이어 1명 당 캐디 1명을 동반해야 하며 캐디피는 22달러다. 클럽의 총지배인인 팀 하든은 “하루에 40명의 내장객을 예상하고 있다. 처음 1년은 2만1000라운드 정도면 만족할만하다. 홍콩이나 싱가포르, 한국과 일본, 그리고 호주에서까지 문의가 오고 있다. 라구나는 사계절 내내 무리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12월부터 3월까지의 날씨도 가장 낮은 기온이 18~19도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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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0헥타르의 예술품 -
라구나랑코는 최고급 복합 리조트다. 골프장을 포함해 호텔, 스파, 갤러리, 그리고 각종 부대 시설이 약 280헥타르(84만7000평)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대규모 단지다. 세계적으로 33개 리조트와 호텔, 68개의 스파, 그리고 80개의 갤러리를 소유한 반얀트리그룹 Banyan Tree Holdings Limited이 만든 이 리조트에는 라군 빌라 Lagoon Villa와 앙사나 Angsana 랑코호텔 등이 있다. 독채 형태인 빌라는 모두 49채가 바다에 인접해 있으며, 5성급 호텔을 표방하는 앙사나 역시 고급스러운 객실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마린센터와 화려한 수상 경력의 반얀트리 스파가 있다.

문의 +84 (0) 54-3695-880, golf@lagunalan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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