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고바야시골프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야자키골프]고바야시골프클럽-겨울의 끝자락, 봄의 길목에서 본 미야자키 [미야자키골프] 고바야시골프클럽- Kobayashi Golf Club ♣ 겨울의 끝자락, 봄의 길목에서 본 고바야시골프클럽 ▶ 2월말 - 인천공항에는 여전히 칼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비행기로 불과 1시간 20여분 거리의 남국 미야자키는 이미 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동백꽂은 만개후 꽂잎이 떨어지고, 페어웨이 잔디는 조선잔디라 색깔이 바래보였지만 파란 새싹이 이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두툼한 겨울옷 을 입고 1번홀을 출발한 후 두세홀을 지나지 않아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집니다. 이마에 땀이 배일정도의 날씨에 우거진 숲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고바야시 골프장은 겨울 보다 여름이 성수기"라는 말을 바로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 클럽하우스와 코티지 (통나무팬션) ▶ 단아한 클럽하우스 뒷편 모습과 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