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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호주뉴질랜드

뉴질랜드 골프투어 -하늘에서 본 뉴질랜드 베스트 코스들

하늘에서 본 뉴질랜드 베스트 코스들 [Course : 1211]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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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t-ing the Zealin New Zeal-and
하늘에서 본 뉴질랜드 베스트 코스들

 

 

뉴질랜드와 태즈마니아 Tasmania에서 보낸 3주는

코스 안팎에서 모두 대담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이었다.

글•사진_스티븐 주얼리  Stephen Szur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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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오로지 골프만을 생각하고 가더라도 결코 실망하지 않을 여행지다. 심지어 지금껏 경험한 최고의 골프 여행지로 기억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뉴질랜드는 탁월한 골프 외에도 무척이나 많은 것을 갖춘 나라다. 환상적인 경치, 환상적인 음식, 환상적인 와인, 환상적인 코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환상적이다.


오래 전에 스코틀랜드에서 버스와 부딪힌 적이 있었지만, 왼쪽 차선으로 운전하는 건 전혀 두렵지 않았다. 나는 모터사이클로 알래스카와 미국 서부, 그리고 유럽의 알프스 산맥도 여행해봤지만, 뉴질랜드는 아름다움에서 조금도 뒤지지 않았다. 게다가 GPS 같은 건 집에 두고 가도 된다. 길이야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되니까.


운전을 하면 그 고장과 그곳에 사는 사람, 그곳에 깃든 영혼을 만나게 된다. 물론 나는 잭 니클러스가 설계한 킨로크 Kinloch를 비롯해서 유명한 코스를 전부 돌아볼 계획을 세웠다(킨로크는 샌드힐스 Sand Hills와 비슷하지만 주변의 경치가 더 아름답다). 그리고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극적인 지형에 톰 도크 Tom Doak의 설계로 완성된 케이프키드내퍼스 Cape Kidnappers에도 들렀다. 하지만 해발 3만5000피트에서 일요일 해질 무렵에 열리는 일요일 나인 홀 바비큐 라운드에 초대받게 될 줄은 몰랐다.


유명한 코스는 확실히 웅장했다. 카우리클리프스 Kauri Cliffs, 케이프키드내퍼스, 그리고 킨로크는 북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고, 남쪽에서는 잭스 포인트 Jack’s Point와 힐스가 특히 아름다웠다. 반도 지형에 위치한 퀸스타운골프클럽 Queenstown 같은 퍼블릭 코스도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뉴질랜드를 시늉만 하는 아류와 구분 짓는 특징은 모험이었다.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등산 코스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런 질문이 돌아온다. 이틀? 닷새? 아니면 일주일? 나는 한 두 시간 정도의 코스를 생각했을 뿐인데. 행글라이티, 패러세일링, 번지점프까지 물론 할 수 있다. 빙하 트래킹과 열대우림 걷기도 가능하고, 원한다면 하루에 두 가지를 모두 할 수도 있다. 그곳에서는 다들 달리고 자전거를 타고 등산을 하고 서핑을 한다. 다들 뭔가를 하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도시다. 스키와 스노보드? 당연하지. 미국에서 여름에 이걸 계획한다고 생각해보라. 물론 눈은 산 정상에만 있기 때문에, 겨울철 운전의 고생 따위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것만으로도 부족하다면 사람들이 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숨이 막힐 정도로 친절하다. 그건 사람보다 양이 더 많기 때문에, 어디에나 있는 악인의 비율이 그만큼 낮기 때문일까? 이 세상에서 낙원이라고 불릴 만한 곳이 있다면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다. 물론 이곳도 완벽하지는 않다. 1갤런에 4달러로 오른 기름값 때문에 불만이라고? 여기는 7달러다. 생활비가 그만큼 많이 든다. 하지만 이곳에 오면 매일 웃으며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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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있는 아름다운 장소에 자리 잡은 뉴질랜드의 국제 골프 코스의 일부



 






바쁜 현대생활 때문에 도심 한복판에서 레저를 즐기는 '어반 레포츠'(Urban Leports)가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는 가운데, 뉴질랜드는 어반 레포츠의 중심 국가가 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활동반경 안에서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시간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영연방 전통의 클럽문화가 활성화되어 있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각자가 좋아하는 커뮤니티 레포츠의 클럽에 가입해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 남쪽의 9홀 코스 골프 클럽을 통해 뉴질랜드의 클럽활동 모습을 담았습니다.

 


The Best of Golf New Zealand is the brand name for the New Zealand Golf Tourism Cluster Inc, a network of the top New Zealand golf courses and resorts as well as golf tour operators, luxury accommodation and transport providers.








Central Otago is a hot-spot for golfers and one course that carries all the region's charms in Cromwell Golf Club. Recently re-designed by former European Tour pro and local lad Greg Turner, Cromwell got the once-over by fellow professionals Peter O'Malley, Ryan Fox and Nick Gillespie.


And it's not just the links-style layout that his unique, but the way in which this charming country club is run.










If golf is what gets you out of bed in the morning, look no further than the Queenstown region in beautiful New Zealand - home to six golf courses, all within a 25 minute drive of Queenstown's centre. Queenstown's courses offer world-class facilities teamed with spectacular scenery. Featuring Lydia Ko, Sir Bob Charles, Sir Michael Hill, Nick Farr Jones, Don Cheadle & Mitchell James and shot on location at The Hills, Jacks Point & Millbrook see for yourself why Queenstown is an internationally renowned golf dest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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