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골프] 골프천국 하와이 골프투어
[ 코올리나골프장,터틀베이골프장 ]
골프의 천국으로 알려진 하와이는 전세계 골퍼들이 동경하는 골프 휴양지로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일년 내내 연평균 22~25도를 유지하는 하와이는 연중 골프가 가능한 곳으로 언제나 푸른 하늘과 그림 같은 짙푸른 바다전경, 습도가 높지 않은 날씨와 형형색색의 수목으로 인해서 천혜의 자연조건을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이 혜택 받은 땅의 우수한 자연조건 이외에도 하와이는 오랜 세월 풍화작용으로 다듬어진 굴곡 있고 신비한 검은 화산암에 조성된 코스들이 많아서 코스별로 난이도가 업&다운으로 극적인 묘미를 주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바닷가 옆 절벽을 이용한 절경을 자랑 하는 코스들이 많다는 점과 정글 같은 열대림이 우거지고 플루메리아의 진한 향기에 취할 수 있는 수목의 아름다운 조화와 자연미의 극치를 선사한다는 점이 하와이 골프의 다른 특성이기도 합니다.
하와이에는 이런 명코스들만이 하와이의 골프코스를 대표하는 것은 아닙니다.오하후 섬에는 대표적인 리조트 코스인 터틀베이 골프코스나 코올리나 골프코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내륙에 위치해 있으며 멀리 바다 전경이 보이는 곳들도 있으나 바다 전경없이 산등성에 조성된 코스들도 많으며 리조트 골프코스들이 비해서 그린 피도 저렴한 편입니다.
골프장에 따라 변덕스러운 하와이 특유의 바람 읽기와 건조한 그린을 잘 파악해야만 골프장을 공략하는 기초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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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골프투어 제안서 슬라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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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올라우 골프 코스(Koolau Golf Course)개요 ♣
오아후섬 동남쪽 코올라우 산등성에 자리 잡은 코올라우 골프코스는 모두 18홀에 7,310야드와 72파로 되어 있으며 골프다이제스트에 의해서 '오아후섬의 No 1 코스'로 불린 적이 있고 또한 '세계에서 도전한 만한 코스들의 리스트'에 들어가는 첼린지 코스 중 한곳이다. 시원한 분위기와 주변환경을 제공하지만 실제로 이 코스는 절대로 쉽거나 만만치 않은 곳이며 오히려 전체 라운딩을 하는 동안 잠시도 긴장을 놓치 않게 만드는 곳이다.
코올라우 골프코스는 USGA로부터 가장 가파른 경사를 가진 골프코스라는 인정을 받을 만큼 험난한 코스가 많아 이곳에서는 단순히 골프를 친다는 의미보단 슬로프와의 싸움 더 나아가서는 골프에 도전한다는 자세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임해야 한다.
한마디로 가파른 경사 위에 스릴있게 만들어진 아름다운 코스이면서 난이도가 높아 어렵고 각 홀마다 골퍼들은 본인들의 능력을 이곳에서 테스트 받게 된다. 거의 매홀에서 다른변화를 갖춘 경사진 페어웨이를 가늠하고 읽어내리면서 정확한 샷을 날리지 않으면 실패를 거듭 경험하게 되는 인색한 코스이기도 하다.
그래서 많은 골프전문가들은 코올라우를 경이로울 정도로 아름다움이 짙은 코올라우에서 감탄사를 연발하며 한 홀 한홀 다가가지만 코스전반에 걸쳐서 81곳의 벙커와 18군데의 물웅덩이가 있어 마치 아직 다듬지 않은 다이아몬드처럼 거칠어 보이는 이 코올라우는 '하와이에서 더 나아가서는 미국에서 가장 터프한 코스중에 하나이다'라는 체험을 하게 될것이다 라고 충고한다.
♣클럽안내♣ ▶Architect: Dick Nugent & Jack Tuthill (1992년 오픈) ▶Yardage: 7310/6797/6406/5102 yards |
Ko'olau Golf Club, Hawaii Golf Course Video
The Best Golf on The Big Island Of Hawa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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