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최북단 아오모리현.
바다 건너가 홋카이도다.
해발 600미터 토와다호 고원골프장.
서울은 초여름 날씨인 5월 12일
핫코다 연봉에는 아직 뉸이 쌓여있다.
아오모리의 여름 평균기온은 23도,
고원골프장은 바람이 불어 더 원원하다
토와다호 고원골프장
나츠도마리 링크스CC와
공항 부근의 아오모리CC.
사흘간 세곳을 둘러보고 왔다.
아사무시온천, 사루쿠라온천이 일품이다.
단풍 관광지로 유명한오이라세 계류의 연초록 신록이 싱그럽다
우선, 돌아본 토와다호 고원골프장과 나츠도마리 링크스CC와 공항 부근의 아오모리CC 부터 살펴보고 숙소 ( 난부료칸)과 아오모리 주요 명승지를 돌아보자
⛳ 토와다 고원 골프 클럽
27H /PAR72 / 10,393Y
하코다 연봉의 기슭에 펼쳐지는 27홀은 미나미하치코다・오이리세・도와다호 3개코스가 각각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살린 레이아웃이 훌륭하다.
야코다 연봉의 웅장함과 잔설, 신록에서 단풍의 계절에 이르는 사계절의 변화를 즐기면서 라운드할 수 있는 코스이다.
봄에는 높은 산 정상의 잔설을 바라보며 샷하고, 여름에는 해발 600m의 고원에서 시원하고 상쾌하게, 그리고 가을은 단풍을 보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 라운드 후에는 천연 온천에서 느긋하게 기분을 달랠 수 있어 좋다.
근처에는 오이라세 계류, 토와다 온천향과 토와다 호수도 앞두고 있어 골프 이외에서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미나미하치코다 코스
1번 홀은 내리막, 2번 이후는 평지의 임간 코스이다.
페어웨이는 넓직해 하코다 연봉을 향해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즐길 수 있다.
・오이리세 코스
전체적으로 평평하고 거의 티그랜드보다 핀을 확인할 수 있다.
홀마다 분리되어 압박감은 전혀 없지만 섬세한 코스 매니지먼트가 요구된다.
・도와다호
1번 홀은 좌우 모두 OB라 티 박스에 서면 상당한 압박감을 가진다 다.
2번부터 7번까지는 평평한 편이다., 웅대한 하코다 연봉의 경치에 취해 플레이를 잊게 할 정도로 매력이 있어 별천지에 온 듯 하다. 그린은 크고 적당한 경사가 있다. 페어웨이도 언듈레이션이 있고, 곳곳에 연못이나 크릭이 많아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구글지도에서 골프장 확인하기
https://maps.app.goo.gl/aN6eho9KEj16JXps8
아오모리공항- 토와다코고원코스 경로 ( 1시간 6분)
https://maps.app.goo.gl/zqfnr45HSwjtYmxC8
⛳ 나츠도마리 링크스 골프 클럽
18홀/파 72/전장 7,192야드
골프 다이제스트 2024년 봄호(No.242) 【일본의 베스트 리조트 코스 30】에 나츠도마리 링크스 가 TOP10에 선택되었!
나츠도마리 링크스는 기복과 크릭이나 연못도 효과적으로 배치해 전략성이 풍부한 코스 레이아웃가 특징이다. 그린에는 적절한 언듈레이션이 있어 재미를 더해 준다.
해변에 위치해 있고, 코스 주변에 갈대와 낮은 관목들이 많이 식재되어 있어 마운틴 코스이면서도 링크스 코스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독특한 코스이다.
해변 롯지는 12개 객실이 있는데 전 객실 스위트 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넓은 실내에서 느긋하게 보낼 수 있다. 모든 방에서 코스를 바라볼 수 있어 눈앞이 연습 그린이 된다.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에 둘러싸인 여름 밤을 경험해 보시라 ( 단 일요일 휴무)
⛳ 아오모리CC
아오모리 CC 공항에서 15분 거리의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18홀 코스로 일본 PGA 대회도 열리는 토너먼트 코스다
넓은 페어웨이와 전략적인 벙커 배치로 골프 실력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특히 파5 홀이 길고 도전적이어서 재미를 더해준다.
코스 전체적으로 관리 상태가 매우 좋았으며, 전경이 아름답다.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는 코스이다.
다양한 나무들이 페어웨이 주변에 포진해 있어서 ‘아오모리(靑森)’ 청산-푸른 삼림이라는 한자말에 어울릴 정도의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
잔디는 중지이고 전동 카트는 엔진 기동 방식이다 페어웨이 안으로 들어가려면 추가 비용을 내야 되고 깃대를 달아준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훌륭한 코스이다
카트의 내비게이션이 있어서 코스 정보와 거리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다
핸디캡 1번 홀은 6번 494야드 파4 홀인데 페어웨이가 좁고 드라이브샷 안착 지점에 좌우로 펑크가 있어서 유의해야 된다
아오모리CC http://www.acc-gl.co.jp/
아오모리CC => 난부 료칸 ( 난부야 카이센카쿠 호텔 35분 )
https://maps.app.goo.gl/bP1pLnDQyy2LyCH1A
이처럼 아오모리에는 다양한 매력의 골프 코스들이 있어,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 넓은 페어웨이와 전략적인 벙커 배치로 골프 실력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들이 었고, 특히 긴 거리의 파5 홀들이 도전적이었지만, 재미를 더해 주었다. 전반적으로 코스 관리 상태가 매우 양호했고, 무엇보다 고원지대라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광들이 인상적이었다.
♨ 숙소 : 온천 료칸
♨ 난부야 카이센카구 호텔
아오모리 공항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온천 료칸이다.
호텔 맨 위층에 위치한 온천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면서 즐기는 온천욕이 일품이다.
호텔 석식은 일본 정식 카이세키 요리가 제공된다. 푸짐하고 맛있다.
난부야 카이센카구 호텔
南部屋・海扇閣公式サイト | 青森県浅虫温泉
Copyright © 2015 Nanbuya Ryokan Co., Ltd. All Rights Reserved.
www.kaisenkaku.com
https://maps.app.goo.gl/WQCfZrse45LjW4zz9
💥 아오모리 주요 관광지
오이세라 계류의 시원은 토와다호수이다. 화신 폭발후 핫코다 연봉과 칼데라 호수가 생겼다고 한다. 백두산 천지는 압로깅과 두만강의 발원지이듯. 계류는 한자어로 계곡 계자와 흐를 류자를 쓰니 우거진계곡으로 흐르는 개천이란 의미인듯 하다. 개천이라 하기엔 수량이 많고 물살이 삗르다. 단풍으로 유명한 이 계곡은 14Km의 환상적인 산책로를 제공한다.
우거진 삼림ㅡ대브분 단풍 나무를 닮았다ㅡ에서 뿜어내는 피치톤이 엄정난지 공기는 청량하고 상쾌하다. 연초록 신록이 이리 아름다운데 울긋불긋 단풍은 얼머나 더 아름다은 절경을 연출할까. 봄비가 내리는 계곡 풍경이신비롭기까지하다. 우산과 넓은 잎사구ㅐ로 떨어지는 빗소리와 계곡의므ㅡㄹ소리. 안개가피어 오르는 계곡이 무릉도원이 달리있ㄹ까? 아름답다 못해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 장가계 봉우리 국립공원.
아오모리현(青森県)
‘푸르다’는 뜻의 아오이와 ‘숲’을 의미하는 모리가 더해진 ‘아오모리(靑森)’는 그야말로 푸른 나무숲의 고장이다. 아오모리현(青森県)은 일본 혼슈 북쪽 끝에 위치한 일본 최북단의 현(県)이다.
북쪽으로는 쓰가루해협을 사이에 두고 홋카이도와 연결되어 있다. 남쪽으로는 아키타현, 이와테현과 접해 있고 현청 소재지는 아오모리시다.
어오모리는 서늘한 기후 때문에 일본 제일의 사과 생산지로 유명하다, 일본에서 생산되는 사과 중 절반이 아오모리에서 생산된다. 기후가 비교적 서늘하고 일교차가 커서 사과의 당도가 높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사사과의 원산지이기더 하다.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아오모리현, 봄은 벚꽃, 여름은 고프와 트래킹,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스키, 사계절 내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오모리를 흐르는 깨끗한 물로부터는 맛있는 일본주가 만들어진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산물도 풍부하다. 대자연을 만끽하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온천도 많이 있다. 아오모리현에는, 아직 많은 매력이 있어,
일본의 불축제「아오모리 네부타축제」는 매년8월2일~7일사이에 개최되는데,
국내외에서 3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온다. 가부키와 역사・신화를 제재로 해서 만들어진 박력 있는 대형 네부타가 출진을 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
아오모리현의 여름 평균기온은 23C 전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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