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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골프/혼슈-남서부

[시즈오카골프] 고품격 일본골프여행- 36홀 코스 & 하마오카 호텔

Shizuoka Country Hamaoka - Takamatsu Course +  OGASA Course

 

 

 

 

 

 

 

Stay & Golf

세계 수준의 골프장 36홀 코스

 

세계적인 유명 설계가 리스 존스에 의해 리뉴얼 된 세계 수준의 36HS 골프장. 코스는 변화와 전략성이 가득한 오가사와 다카마쓰의 2코스. 카트에 GPS 카트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도입. 코스 공략에 필요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장엄한 다카마쓰산 근처에 위치한 이 37홀 코스는 1973년부터 2002년까지 JPGA 시즈오카 오픈 골프 토너먼트가 열린 장소로 일본 전역에서 유명하다. 코스는 고송으로 둘러싸인 18홀 타카오카 코스와 비거리와 정확성이 요구되는 19홀 오가사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 경관의 절묘한 기복과 결합하여 두 코스 모두 플레이하고 즐길 수 있는 매우 다양한 홀을 제공한다.

 

 

 

골프장 정보

● 하마오카 컨트리클럽

하마오카 컨트리클럽은 후지산 산세와 태평양 바다의 해풍의 영향으로 투명하고 맑은 하늘과 넘치는 신록을 자랑한다. 티박스에 서서 내려다보이는 페어웨이는 드넓은 운동장 같으면서 잘 가꾸어진 거대 공원 같은 인상을 심어준다.

총 39홀로 이루어진 골프코스는 리스 존슨에 의하여 재설계되었다. 리스 존슨은 2001년과 2019년 토리파인스에서 리뉴얼을 통해 2번의 US오픈을 책임진 설계자로, 여러 대회 코스 복원 및 재설계 커리어로 ‘오픈 닥터(The Open Doctor)'로 불리는 사람이다. 그런 명성 때문에 하마오카CC는 각종 토너먼트와 골프대회가 열리는 곳이다.

 

다카마쓰코스는 18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나무 군락들을 양 옆에 두며 가끔 카트 길 위에서 골퍼들에게 절을 하는 모습으로 서 있기도 하다.

오가사 코스는 19홀로 오르막 내리막의 변화를 느낄수 있는 코스이며, 특히 긴 전장으로 쉬우면서도 어려운 듯한 인상을 심어주는 코스이다. 넓은 페어웨이는 마음껏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하며, 겨울에도 신록의 페어웨이에서 쾌적한 플레이를 자랑할 정도로 관리를 하는 골프장이다. 특히 동절기 오버씨드에 의한 에버 그린화를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일 년 내내 회원들의 사랑을 받는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TAKAMATSU COURSE 

 

TAKAMATSU COURSE 레이아웃

 

 

OGASA COURSE 레이아웃

123456789OUT

Par
4
4
3
5
4
3
4
5
3
35
Champ
405
435
161
545
332
203
402
530
164
3177
블루
403
414
159
535
330
170
380
515
155
3061
화이트
384
382
155
516
305
158
355
493
150
2898
골드
365
354
150
499
267
140
320
436
147
2678
레드
280
334
150/75
428
265
134
242
400
145
2378/2303
Hdcp
11
3
9
1
15
7
5
13
17
 

101112131415161718IN

Par
5
5
4
3
4
4
3
5
4
37
Champ
520
505
380
180
440
352
152
510
405
3444
블루
518
495
378
178
430
350
150
500
370
3369
화이트
495
475
374
160
370
335
145
495
362
3211
골드
470
435
303
155
285
255
135
470
339
2847
레드
405
400
301
152
280
250
133
425
290
2636
Hdcp
10
18
4
8
2
12
16
14
6
 

 

페어웨이에 승용 카트 진입 가능

캐디 동반 플레이에 한해, 5인승 승용 카트가 페어웨이에 진입 가능해 보다 편안하게 골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단, 우천시 등 코스의 상태에 따라, 탑승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GPS 카트 내비게이션 시스템 도입

모든 카트에 GPS 카트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셀프 플레이에서도 코스 공략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등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시마다 컨트리클럽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시마다CC는 위치와 골프장 관리의 우수성으로 시즈오카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골프코스이다.

1965년 개장한 시마다CC는 명문 클럽 명장인 후지타 기야씨의 설계로 만들어진 코스이다. 전국 굴지의 차 산지로 알려져 있는 마키노하라 다이치의 동쪽 자락에 광활하게 자리 잡고 있다. 넓고 평평한 구릉코스로 절묘한 기복과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세컨샷 하기 어렵게 샌드 벙커가 만들어져 있다. 드넓은 페어웨이는 편안한 드라이브 샷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오래된 정원처럼 커다란 나무군락이 숲 한가운데서 골프를 치는 느낌이며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끼며 골프 샤프트를 던질 수 있다. 골프를 치다 보면 한국에서 온 손님들의 샷을 구경이라도 하듯이 사슴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다. 커다란 눈을 껌벅이며 걸어 다니는 모습은 골퍼들을 응원하는 갤러리 같은 느낌마저 들게 한다.

 


후쿠로이 컨트리클럽

후쿠로이CC는 노송과 풍부한 자연을 느끼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시즈오카 컨트리클럽의 대표적인 골프코스이다. 1953년에 가와무라겐지(川村슴二)에 의해 설계된 코스로, IN코스 3,348야드 / OUT코스 3,275야드의 18홀 골프장이다. 클럽하우스에서 내려다 보이는 골프코스는 ‘정말 오래된 골프장이며 잘 가꾸어진 코스이구나'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골프장이다.

구릉형 후지산 자락이라 그러한지 산세는 있지만, 골프코스에서는 산악 지형을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이다. 6개 홀에 만들어져 있는 워터 헤저드는 잘 가꾸어진 맑은 연못과 같이 느껴지게 한다.1부 티오프를 하려면 어디선가 생소한 새소리가 골퍼를 반갑게 맞이해 준다.골프장의 역사만큼이나 페어웨이 옆의 나무들은 수목의 풍성함과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하나하나의 샷들을 진행 시키게 된다.

 

 

1965년 오픈 시즈오카현 중부에서 유수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클럽. 명장·후지타 기야씨의 설계에 의한 코스는 자연의 지형이나 기복, 연못 등을 살려, 전략성도 풍부하고 있다. 후지산과 스루가만까지 바라볼 수 있는 절묘한 위치. 토메이 고속도로 요시다 IC에서 5분,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에서 10분이라는 입지조건도 큰 인기다.

 


호텔 정보  하마오카 호텔

하마오카 호텔이 위치하는 시즈오카현은 뒤로는 후지산이 앞으로는 태평양 바다가 펼쳐진 곳으로 거대한 배산임수의 지형이라 볼 수 있다. 온난한 기후로 일본을 상징하는 후지산 자락의 넘실대는 산세와 풍부한 수량은 제철의 미각을 자극한다.

 

특히,우나기(장어)가 풍부하고 바다를 접한 곳은 거의 차 밭이라 할 정도로  차 생산이 으뜸인 곳이다. 온화한 기후로 천일염의 생산도 손꼽힌다. 이러한 풍부한 자연을 기반으로 미술관과 같은 분위기의 호텔은 내장하는 고객의 품위를 더욱 올려  주는 곳이다.

회원들로 운영되는 곳으로 한국 손님 방문이 거의 없었던 곳이다.

부대시설

레스토랑(호텔 3F), 단체 연회실(호텔 2F), 가라오케(2F), 락카룸(1F), 대욕장(3F), 골프숍(1F)3층에 주요 식당 대욕장 등이 자리 잡고 있다. 2층은 중식 및 연회를 준비하는 공간의 활용한다.

대욕장은 3층에 위치하며, 시즈오카 도시와 바다를 내려다 보도록 만들어졌다. 온천탕, 필란드사우나는 그날의 피로를 모두 씻어내기에 충분하다. 필란드 사우나에서 후끈하게 올라온 열기는 아래층 냉탕휴게공간에서 충분히 식히고 돌아올 수가 있다.


식사

대표적인 레스토랑으로는 3층의 텐류(천룡)로 미슐랭에 소개된 대표 요리사의 오마카세를 여유롭게 즐기는 곳이다. 일본 특유의 코스 정식을 맛보는 자리이며 아마도 한국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진행되는 곳이다.

아침은 뷔페로 준비된 코너 안에서 취향에 식사할 수 있다. 점심은 일본이 잘하는 2가지 기본 메뉴인 카레 혹은 스파게티와 추가 돈가스 정식이 제공된다. 점심은 대체로 맛이 좋은 편이다.

https://www.scg.jp/hamaoka/hamaoka-hotel/

 


기타 정보

뒤로는 후지산 앞으로는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는 시즈오카현은 바닷 바람의 온화한 기후 때문에 차 생산지로 유명하다.  우스갯소리로 시즈오카는 시골집의 텃밭도 차밭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다.

후지산에서 발원하는 물줄기는 여러 강을 형성하고, 각 강과 하천이 바다로 향하다 보니 장어로도 유명하다. 이곳에 오면 장어덮밥은 한 번 먹어줘야 하지 않을까?


이곳은 온화한 날씨 때문에 질 좋은 천일염으로 유명하며, 특히 와사비 소금을 고기에 뿌려 먹으면 맛과 풍미를 더해준다.

날씨는 제주도보다 따뜻하고 온화하다. 태평양을 바라보는 하마오카 호텔은 웅장한 규모의 골프장을 갖춘 대규모 호텔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이다.


 

 

Golf tourism in Shizuoka

https://youtu.be/xkh26Hne4nY

 

Explore Shizuoka ~Nature, History, Culture and Life in Shizuoka Prefecture~

https://youtu.be/UN71QT1u3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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