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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골프/규슈-미야자키외

[일본규슈오이타골프] 퍼시픽블루 골프 & 리조트

 

▣  [일본규슈골프] 오이타 퍼시픽 블루 골프 & 리조트    

 

 

 

구 BFR 골프&리조트가 이름을 변경하여 한국기업이 인수한 골프장입니다. 

18홀 규모의 코스로 바다를 전망으로 라운딩을 즐길수 있는 전망 좋은 골프장 입니다.

 

 골프장내에 숙박가능한 롯지시설이 준비되어있으며 

카트를 타고 골프장과 클럽하우스, 롯지까지의 모든 이동이 한번에 이루어진다는 장점이있습니다. 

 

또 한국인 매니져와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셀프라운딩을 즐기실때 

 

언어적인 불편없이 편안하게 일정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   퍼시픽 블루 골프 & 리조트 -  Where ?  

 

 

 

 

일본 규슈의 오이타 공항에서 멀지 않다.  오이타공항은 인천공항에서 1시간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BFR 골프&리조트로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손꼽혔던 명소. 지난해 7월 한국 기업이 인수한 이후 올해로 그랜드오픈 1주년을 맞았다.  총 63만여 평 대지에 자리 잡은 18홀(파72ㆍ7085야드) 코스로 1991년 개장 당시 일본의 3대 코스, 세계 100대 코스 반열에 올랐던 명문 골프장이다. 

설계자는 유럽의 골프 영웅으로 불리는 세베 바예스테로스로 그의 사랑과 정열이 담겨 있다. 그의 고향인 스페인을 생각하며 설계했다고 한다. 어느 홀에서도 바다 전경과 함께 라운드가 가능한 아름다운 코스로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을 만큼 이상적인 코스다. 

1991년 오픈한 이래 버블 붕괴 여파로 법정관리 과정에서 한국 기업인이 인수해 퍼시픽블루 골프&리조트로 다시 태어났다. 
 
아웃코스는 넓은 페어웨이와 아름다운 바다를 향해 마음껏 골프와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첫 번째 홀부터 범상치 않다. 

내리막 파4, 415야드. 하늘과 바다 그리고 페어웨이가 붙어 있는 멋들어진 홀이다. 2번홀(파5ㆍ516야드) 역시 바다를 향해 더욱 가까워진다. 두 번째 샷에 온 그린을 욕심낼 수 있어 장타자에게 충분한 보상이 가능하다. 3번홀(파4ㆍ442야드) 역시 바다를 향해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하늘과 바다와 그린이 맞닿아 있다. 

5번홀(파3ㆍ197야드)은 동화 속 홀을 연상시키고 9번홀(파4ㆍ442야드)은 전반의 마지막 홀답게 그린 주변 해저드와 클럽하우스의 웅장함을 느끼는 홀이다. 전반적으로 편안함을 주지만 실제 스코어는 그리 녹녹지 않다. 비록 만족스럽지 않은 스코어라도 후반 홀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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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홀 역시 공격적인 골프를 요한다. 10번홀(파4ㆍ416야드)을 무난히 지나 만나는 11번홀(파5ㆍ550야드)은 힘과 정교함을 측정할 수 있다. 

13번홀(파4ㆍ436야드)은 골퍼의 열정을 자극한다.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코스로 연못, 왼쪽에는 쪽빛 바다가 넘실댄다. 17번홀(파3ㆍ157야드)은 설계자인 세베 바예스테로스의 이니셜인 `S`를 그대로 살린 연못이 마치 경주의 포석정 같은 느낌으로 그린과 코스를 감싸 돈다. 코스를 마무리하는 18번홀(파5ㆍ555야드)은 마지막 홀답게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다. 

아름답고 다이내믹한 코스로 클럽하우스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마음껏 휘둘러본다. 두 번째 샷부터 그린 앞까지 이어지는 연못이 끝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다. 태평양과 자연, 그리고 그것을 누리는 사람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환상 코스로 불릴 만하다. 

인근 벳푸시는 세계적인 온천 명소다. 도시 전체가 온천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벳푸시에는 효탄온천, 다나유 온천 등 시내 곳곳에 온천물이 넘쳐나 가족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골프장 측은 자체 온천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인데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종합 휴양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행보가 시작된 것이다.  또 골프장 외 나머지 30만평에 멋진 주택단지와 온천 개발, 승마장 등 레저시설도 계획하고 있다. 순수 국내 기업이 운영하고 있어 한국 고객들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여기에 콘도를 비롯한 시설의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과 엔터테인먼트까지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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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m 길이의 웅장한 클럽하우스는 오이타공항 건물보다 길이가 길며 일식당과 바, 상설공연장과 노래방, 드라이빙레인지와 스크린골프도 예정돼 있다. 

4인용부터 8인용까지 다양한 구조의 로지는 넓은 공간과 조리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세련된 외관의 디자인과 전통 목조 건물이 조화를 이룬다. 42인치 PDP TV, 침대, 변기, 냉장고, 벽지 등을 바꾸며 새롭게 단장했다. 

퍼시픽블루 골프&리조트는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고객과의 소통, 한ㆍ중ㆍ일 문화 교류 일환으로 제1회 한ㆍ중ㆍ일 친선 문화 교류 음악회와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국내 유명인사는 물론 일본 저명인사와 유명 연예인 등 총 30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한 행사는 국경을 넘어 한ㆍ중ㆍ일 3개국이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골프 역사상 창의성이 가장 뛰어났던 선수로 칭송받았던 세베는 코스에도 자신의 색깔을 그대로 입혔다. 파 72, 전장 7085야드로 전장이 긴 데다 페어웨이가 넓은 퍼시픽블루는 골프의 명제인 드라이버 샷을 멀리 날려볼 수 있는 장타의 희열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주는 코스다.

 골프의 또 다른 명제가 ‘똑바로’에 있다고 하지만 이 코스에서는 방향이 조금 틀어져도 괜찮다. 페어웨이 오른쪽은 대부분 아웃 오브 바운즈(OB) 말뚝이 없어 슬라이스가 나도 인접 홀 페어웨이가 볼을 살려 주기 때문에 세베와 같은 창의적인 트러블 샷을 구사하는 경험이 골퍼를 기다린다.

 세베의 창의성은 코스 배치에서도 드러난다. 흔히 설계가들의 금기사항인 파 4홀이 3개 홀 이상 진행되지 않을 뿐더러 파 3, 파 4, 파 5의 홀이 리드미컬하게 펼쳐져 있기 때문.

 어느 하나 시그내처 홀이 아닌 홀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홀은 설계가인 세베의 이니셜인 ‘S’를 형상화한 17번홀이다. 157야드짜리 파 3홀인 17번홀은 워터해저드가 그린을 ‘S’자로 휘감아 도는 독특한 레이아웃으로 시선을 붙든다.

 퍼시픽블루의 또 다른 장점은 18홀 어느 곳에서나 조망되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샷을 날리는 짜릿함이다. 골프장이 드러누워 있는 오이타의 구니사키 반도는 규수 북동쪽 규슈 동해안과 시코쿠 사이를 흐르는 ‘일본의 지중해’ 세토내해가 흘러 12월에도 반팔 차림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만큼 연중 온화한 날씨를 자랑한다. 


 

 

 

 



■온천과 식도락, 빠뜨릴 수 없는 즐거움

 

 

 

 퍼시픽블루에서의 즐거움은 골프뿐만이 아니다. 세토내해를 배경으로 바다낚시, 크루즈 등 해양스포츠는 물론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기 때문. 

 조성 당시부터 초호화판 리조트를 표방했던 퍼시픽블루는 클럽하우스에 300만달러, 로지에 200만달러 등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부어 리조트 내에 50여동의 최고급 로지와 함께 수영장, 테니스 코트 등 휴양 공간을 마련해 뒀다.

 회원을 위한 헬리콥터와 요트가 있고 어디로 눈을 돌려도 이탈리아산 대리석과 오스트리아 목재, 이란산 카펫이 눈에 들어올 만큼 초호화판이다. 

 개장 당시부터 일본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초호화 콘셉트로 명성을 올렸던 퍼시픽블루는 최근 한국인 자본에 의해 인수돼 또 다른 전기를 맞게 됐다.

 일본의 버블 경제에 무너진 퍼시픽블루를 인수한 한국인 장정권 사장이 지난 여름 골프 코스, 클럽하우스, 로지를 깨끗하게 재정비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것.  

새롭게 단장한 퍼시픽블루에 또 다른 여행의 재미가 추가됐다. 식도락과 온천이 그것. 라운드 후에는 사전 예약만으로 플랑크톤이 풍부하고 수온이 일정해 각종 어류의 서식지로 이름난 구니사키 연안에서 갓 잡아 올린 오이타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오이타를 대표하는 해산물로는 복어회, 복어탕, 갈치회, 갈치조림 등이 있으며 하루에 한 가지씩만 맛봐도 1주일이 모자랄 정도다.  

 라운드로 피로가 쌓인 골퍼를 위해선 온천이 기다리고 있다. 일본 3대 온천지로 유명한 벳푸까지 불과 1시간 거리. 20분 거리에는 아카네온천이 자리하고 있어 편의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골프장 내에는 한국인 스태프 5명이 상주해 있어 여행의 편의는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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