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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뉴스&트렌드

비지니스 골프 십계명

<비즈니스 골프에도 십계명이 있다>

비즈니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를 위한 골프와 비즈니스를 위한 골프는 접근 방법이 다르다. 비즈니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관계다. 따라서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그를 이해할 수 있는 이해심과 유머를 지녀야 한다. 또한 골프가 개인적인 유대를 강화시키는 최고의 수단이라고 확신해야 한다. 25년 이상 마스터스 대회 중계를 하면서 수많은 명사(名士)들과의 라운드를 통해 [골프로 인맥 쌓기]라는 책을 쓴 패트 서머롤이 제시하는 비즈니스 골프 십계명을 알아보자.

 


첫째, 팀을 신중하게 구성하라
골프 라운드를 위한 팀을 꾸릴 때 반드시 상대방의 핸드캡을 물어보아야 한다. 특히 한 명의 고객을 위한 라운드라면 그와의 관계가 원활해질 수 있는 비슷한 실력의 게스트를 더 초대하라. 라운드 일정을 잡고 난 뒤 확인 전화를 해주는 건 사소하지만 중요하다. 라운드 전에 할 일은 더 즐거운 라운드가 되도록 최대한 배려하는 것이다.

둘째, 골프장에 미리 도착하라
티오프 타임은 골프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아니다. 되도록 일찍 가서 고객과 함께 있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만들어라. 특히 연습 그린이라면 이야기를 나누기에 최적의 장소이므로 사업상 질문을 하는 것도 괜찮다. 간단한 내기를 할 경우의 게임 방식과 룰을 라운드 전에 정해두면 나중에 곤혹스런 일이 생길 리 없다.

 



셋째, 첫 번째 티의 부담을 줄여라
첫 번째 티샷은 누구나 떨린다. 이때 모두에게 멀리건을 준다거나 가장 잘 친 공으로 플레이를 하도록 규칙을 정하면 첫 홀의 심적 부담을 덜 수 있다. 고객에게 먼저 티샷을 하도록 하고 만약 그가 실패했다면 이 방법을 제시하라. 급하게 골프장에 온 경우나 연습 스윙 없이 티샷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첫 티샷은 편하게 시작하도록 한다. 다른 홀에서도 고객이 먼저 치도록 하라.

넷째, 스코어보다 상대에 관심 가져라
비즈니스를 위한 골프를 하다보면 라운드를 다 끝낼 때까지도 사업 얘기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 골프는 궁극적으로 재미를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언제 어떤 질문을 하고 또 답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라운드의 시작과 함께 적어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반나절은 보장받는 것이다. 따라서 그 시간이 고객에게 좋은 시간으로 남도록 해야 한다.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관심을 가져라. 또 상대방이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인지 파악하라.

다섯째, 내 생각은 캐디 백에 넣어두라
행동을 상대방과 비슷하라 맞추라. 예를 들어 상대방이 티박스에서 볼 닦기를 즐기다면 당신도 그렇게 하고, 연습 스윙을 두 번 한다면 역시 따라 하라. 동반자가 스포츠에 대해 얘기하면 당신도 그 얘기를 화제로 삼아라. 그러다 보면 상대 고객은 어느새 당신과의 동질감을 느끼게 될 것이고, 경계와 긴장감은 사라져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다음부터 하는 말은 비즈니스 얘기일지라도 편해진다.

 


여섯째, 내기라면 매치플레이가 좋다
고객과의 라운드에 내기를 걸고자 한다면 매치플레이가 적당하다. 이 방식은 따거나 잃게 되는 돈의 액수가 적어서 어느 누구도 기분 나쁘지 않으면서 한 사람이 모두 가져가는 일도 상대적으로 드물다. 홀아웃 후에 ‘조커 뽑기’도 좋다. 실력과 행운이 스코어에서도 나오도록 하면 분위기가 부드럽다.
비즈니스 골프의 내기에서 중요한 건 누가 이기느냐가 지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재미있는 라운드가 진행되느냐에 달려있다.

일곱째, 상대방의 실수에 관대하라
골프는 스스로 심판이 되는 유일한 스포츠다. 이는 정직과 윤리 의식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 따라서 상대방의 실수에 너무 간섭하거나 엄격하게 규칙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 실수는 누구나 저지른다. 그러므로 당신이 나서서 판결을 내리려 하지 말라. 때론 부당하게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라운드는 비즈니스를 위한 포석이고, 궁극적으로는 즐거움이 목적인 게임이라는 점을 잊지 마라.

 

 

여덟째, 알맞은 때 볼을 집어 들라

라운드의 속도를 조절하는 건 중요한 일이다. 고객의 공이 러프에 들어가면 함께 찾아준다. 반면 자신의 잃어버린 공을 줍느라 5분 이상 지체하지 않는다. 찾지 못하면 언플레이어볼을 선언하고 다른 공으로 라운드의 흐름을 이어간다. 알맞은 때 공을 집어 들어 당신의 고객이 기다리도록 하지 말라. 그린에서 자신의 홀아웃에만 지나치게 신경 써서도 안 되고, 자신의 퍼팅을 끝냈다고 바로 자리를 떠도 무례한 행동이 된다.

아홉째, 적당하게 친절을 베풀어라

동반자의 퍼팅을 할 때는 항상 깃대를 잡아준다. 좋은 퍼팅을 성공시키면 그가 즐거워할 만큼 충분히 칭찬하라. 하지만 룰을 어기도록 과잉 배려하거나 먼 거리에서도 수시로 기브(오케이)를 주는 행위는 상대방에게 공정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지 못하고, 도리어 부담스러운 아부로 여겨질 수 있다. 친절을 베풀면서도 골프 규칙을 지킬 때 함께 거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준다.

열째, 로고가 새겨진 공을 선물하라

라운드 이후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당신 회사의 로고가 들어간 공이나 볼 마커다. 고객은 다음 라운드에서 당신에게서 받은 공을 사용하고 당신과의 라운드를 떠올릴 것이다. 라운드를 마친 며칠 뒤, 감사의 이메일이나 전화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대방의 골프 스타일을 적어 다음만남에서 확인하거나 화제로 올리는 건 상대방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이끄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 이 글은 골프전문기자인 남 화영 기자님이 쓴 "골프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 란 책에서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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