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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홋카이도 [북해도골프] 시원한 홋카이도에서 온천을 즐기며 샷하다. [북해도골프] 시원한 홋카이도에서 온천을 즐기며 샷하다! 홋카이도 노보리베츠 온천골프여행 ■ 노보리베츠(登別)​ 노보리베츠 지역은 온천으로 유명한 곳으로 일본 3대 온천의 하나로 꼽힌다.. 하루 1만톤의 온천수를 생산하는 곳으로 온천의 수질이 좋고 황화수소천, 식염천, 철천 등 11가지 종류에 이르는 무기질이 들어 있다고한다 . 주변에 있는 거대한 폭발 화구가 만들어 낸 지옥계곡, 에도시대를 재현한 테마파크 등 관광지가 유명하다. ■ 노보리뱃츠 타루마에CC ▶ 1963년에 개장해 다양한 토너먼트를 개최하며 북해도 명문코스로 자리잡은 타루마에(樽前)컨트리클럽! ▶ 타루마에산과 태평양의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호쾌한 샷을 즐길 수 있다. 넓고 길게 뻗은 27홀(남9,북9,중9)은 가장 홋카이도 스러운 멋진 라.. 더보기
  • 혼슈-남서부 마쓰야마 골프여행 후기 2 - 여유만만 마쓰야마CC 마쓰야마 골프클럽 답사라운드 후기 마쓰야마 골프 호텔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두 골프장을 이용한다. 마츠야마CC와 마쓰야마국제CC이다 . 1시간 이내 거리에눈 10여개의 골프장이 있지만 가까운 이 두곳의 코스가 여러모로 매력적이다. 오늘 아침은 08:00 티업 예정이었는데 호텔 출발시간은 07:35분이었다. 골프장까지 정확히 13분이 걸렸다. 골프장 왕복 이동은 택시로 한다. 미터기가 작동하지 않는 택시를 타보긴 처음이다. 한팀일 경우 2대의 택시를 이용하므로 불편함이 없다. 오늘은 08시 티업이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 전반 라운드후 휴식시간( 보통 점심)을 가지지 않고 연속으로 라운드했다. 12시에 게임을 종료했다. 2인 플레이였지만 샷하랴 골프장 살피며 사진 찍으랴 바쁘게 움직였지만 네 시간이 걸렸다... 더보기
  • 혼슈-남서부 [히로시마골프] 세토우 내해를 조망하며 샷하다 [히로시마골프] 세토우 내해를 조망하며 샷하다! ' 히로시마' 하면 핵폭탄을 먼저 떠올린다. 1945년 8월 인류 역사상 최초로 핵무기가 투하된 도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간혹 동일본 대지진으로 원전 사고가 난 후쿠시마와 히로시마를 헷갈려서 방사능 위험 지역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결론은 명백히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다. 히로시마도 핵폭탄을 맞아 방사능과 관련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방사능 누출과는 다르고 지금은 오랜 시간이 지나서 안전하다고 한다. 1994년 아시안게임이 열렸고, G7 정상회담이 열렸던 곳이다. 이제는 '평화공원'을 조성해 반핵과 인류평화를 기원하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도시로 변모했다. 히로시마는 어디? Where is Hiroshima ? 히로시마(広島 )는일본 혼슈 서남부 주고쿠.. 더보기
  • 베트남골프 하롱베이골프 FLC 골프장 라운드 후기- 천상에서 라운드하다 ⛳ [하롱베이골프] 천상에서 라운드하다! FLC 하롱베이CC 라운드 후기 ​​ 전체적으로 어렵다. 도전적이고 멋지다. 다시 도전해 보고 싶은 코스이다. ​ 대체로 블라인드 홀이 많고 업다운이 심하다. 그린은 포대그린이 많고, 기복이 심해 퍼팅도 쉽지 않다. 어렵고 스코어도 잘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천하절경 하롱베이를 보는 순간 모든게 용서(?) 되는 희한한 골프장이다,. ​ ​ " 지난 9월말 하롱베이 FLC 코스와 퀴논 FLC 코스 인스펙션을 다녀왔습니다. ​ FLC는 뱀부항공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베트남 여러 곳에 리조트와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 굴지의 그룹사입니다. ​ 하롱베이를 굽어 보며 샷하는 감동과 코스별 공략법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 ❎ 1번 홀​ ( 파4 / 341야드) 1.. 더보기
  • 하이난 [하이난골프후기] 산야 명품 골프장- 해중해,녹회두,용천곡CC 답사 라운드 후기 [하이난골프후기] 싼야 명품 골프장- 해중해,녹회두,용천곡CC 답사 라운드 후기 지난 7월 말에 다녀온 후 3주일 만에 하이난 싼야를 다시 찾았다. 하이난을 넘어 중국의 정상급 코스로 인정받는 와 , 를 둘러 보기 위해서다. 고속철로 보아시로 이동해 홀리데이인 리조트가 새로 들어선 도 함께 둘러 봤다. 오래전 해남도 저가 골프장 위주의 상품이 주류일 때 높은 그린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곳이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를 거치며 예전의 저렴한 코스들도 그린피가 많이 올랐다. 상급코스들은 상대적으로 인상 폭이 적었기 때문에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 골프장 수준은 물론 공항에서 이동거리와 시내 접근성도 비할 바 아니다. 좋은 코스들과 훌륭한 숙소를 이용하지만 항공편은 LCC인 티웨이항공을 이용.. 더보기
규슈-미야자키외

후쿠오카 3색 온천골프여행 답사후기 ( 월간 골프세미나 기고문)

후쿠오카 3색 온천골프여행 답사후기 ( 월간 골프세미나 기고문) 일본 골프장 곳곳에 붙어있는 안내문이다. 조용히 경기하고 말없이 식사하고, 시끄럽지 않게 목욕하라는 안내이다. 수도승처럼 라운드 해야 할 것 같다.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라는 '메이와쿠(迷惑) 문화'가 일본인들 생활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에 저런 안내문이 붙어 있지 않을까 싶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훌륭한 예의범절이다. 지난 9월 중순 3묵(默)의 안내가 붙은 세 곳의 골프장을 둘러보고 왔다. 그런데 이 골프장의 주인은 한국기업이었다. 골프장 지배인들은 모두 우리나라 사람이었고, 많은 한국인 스탭들이 있었다. 카터의 네비도 한국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일본속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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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영국

[터키골프] 골프 파라다이스를 다녀오다-안탈리아 벨렉 골프여행 후기

골프 파라다이스를 다녀오다. - 지중해 안탈리아 벨렉 골프여행 답사후기 " 2015년 11월 유러피안 오픈 결승전이 열렸던 안탈리아 몽고메리 맥스로얄 골프클럽. 18번 홀 그린 바로 옆에서 로리 맥길로이와 안병훈의 플레이를 숨죽이며 관전한 경험이 있다. 그해 우승은 무명의 프랑스 선수가 차지했지만 맥킬로이의 인기는 대단했고, 안병훈은 4위로 선전했다. 2023년 10월 30일 다시 그 자리에 섰다. 18번 홀 그린이 내려다 보이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 앉아 8년전의 감동과 기억을 떠올린다. 그때도 이번에도 터키항공에서 초대한 행사라 주저 없이 달려갔다. 지난 한 주간 일주일 일정으로 벨렉의 7개 골프장에서 라운드하고 10여 곳의 리조트를을 둘러 봤다. 빡빡하고 힘든 일정이었다. 그래도 행복했다. 골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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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골프투어

[해외골프여행] 골프모임 총무님이신가요? 해외골프여행 A to Z

혹시 골프 동우회나 월례회 회장님, 총무님이신가요? 모임의 #해외골프여행 책임을 맡고 계신지요? 겨울 #해외골프투어 를 고려중이시면 아래 내용을 꼭 읽어 보세요! 어디로 가실지 고민중이십니까? 모든 동반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만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골프여행전문업체인 오케이골프투어에서 그간 수 많은 #해외골프장 을 답사하고 정리한 자료와 #골프여행상품 선택 노하우 등 해외골프여행의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프랑스 파리 르 골프 나쇼날 2018년 3월 ​ 🔴 해외골프여행 A to Z 🔴 ■ 들어가며 ... ✔ 해외 골프투어를 많이 떠나는 계절은 아무래도 겨울입니다. 해외 골프투어, 이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화된 여행의 한 패턴으로 자리 잡았고, 겨우내 라운딩 경험이 새봄의 핸디를 가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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